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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Sunny Aug 27. 2024

촛불행동 성명/폭력유도 경찰 대처법/1923 간토대학살

- 반국가세력 척결 운운하더니 촛불행동 대표를 공격해 상해를 입혔다 -

단기 4357년 9월 26일/ 서기 2024년 8월 27일

참전계경은 어떤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제(濟)-지(智)-1

사규(四規) 지(智) : 23模 설비(設備), 24模 금벽(禁癖)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626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제(濟)-지(智)-1

사규(四規) 지(智) : 23模 설비(設備), 24模 금벽(禁癖) | 단기 4357년 9월 26일/ 서기 2024년 8월 27일 단군마고력은 우리 고유력(曆)입니다. 우리의 력(曆)을 찾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를 찾는 것이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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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한 마디로 자신의 말도 지키지 못하는 자입니다. 이런 자는 대통령에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요새 기승을 부리는 매국노 뉴라이트 쉽게 알자!

처음 듣는 용어는 누구든 어렵습니다. 아래 내용 중 아무거나 쉽게 이해되시는 것으로 아시면 됩니다.

뉴라이트(신우익, New Right) = 친일매국노 = 비열한 기회주의 = 망국의 사대주의자 = 돈이 최고인 동물(또는 짐승) = 사상을 이용할 뿐 본색은 돈 되면 나라도 팔아먹을 역적 = 사상적 이론은 없다 모순덩어리 = 오도(誤導)된 방임(放任) 자본주의

정치검찰, 언론장악에 이어 군대장악에 나서려는 윤석열

나라를 망치려 작정한 윤석열 정권을 주권자 국민이 끌어내려야 합니다.

범죄자 김건희와 매국노 윤석열을 감싸고, 특검을 반대하는 국힘당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윤석열과 함께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기려는 뉴라이트 세력을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것이 주권자의 권리이며, 의무입니다. 그래야 나라가 있습니다. 국민인 주인이 나서지 않으면 누가 나라를 일제의 앞잡이로부터 지켜내겠습니까?

매국노 윤석열은 서민들을 피를 빨아서 먹고살기 힘들게 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비하하여 주권자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게 모략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언론장악 하여 거짓 뉴스를 퍼뜨리고 국민 여론을 조작하고 있습니다. 주권자 국민들께서 일어나 촛불에 나오십시오. 주권자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습니다.

친일 반역자들도 간첩처럼 나라의 역적 행위자로 처벌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고 친일 반민족행위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16대 국회에서 논의되었던 친일 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을 다시 살려서 공청회를 하고 특별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그동안 역적행위로 인한 범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고, 그로 인하여 축적한 재산몰수하여 국고로 환수해야 합니다. 한 번에 모두 하기 어려우니 굵직하고 큰 사안을 우선 시행하고, 점차적으로 세부적인 진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역사를 잃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과거의 잔악한 일제의 만행을 잊어서도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일제의 만행을 사과조차 하지 않는 일본정부와 협력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매국행위이자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이것 하나만으로도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려야만 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부역자(附逆者)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역적에게 동조하여 역적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국힘당은 지금 매국노 윤석열과 친일뉴라이트 역적 세력을 옹호하고 있는 역적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비판 없이 국민의 뜻도 살피지 않는 무조건적으로 윤석열의 나팔수가 된 추경호 원내대표도 역적입니다!

나라가 망해가도 부역자를 자초하는 국힘당은 해산하라!/
국민들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현재 나라를 위한 일은 하지 않고, 김건희와 윤석열의 잘못에도 그들을 옹호하고, 그들의 부하노릇만 하며, 부역자(附逆者, 국가에 반역이 되는 일에 동조하거나 가담한 사람) 노릇만 하는 "국힘당을 해산하라!"는 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국민의힘 정당 해산심판청구 촉구 결의안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Established/1CBA84719E994898E064B49691C6967B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철회 국회결의안 촉구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1F057C6755F471F4E064B49691C1987F

폭력유도 경찰에 대처하는 방법

- 폭력을 유도하는 경찰 주변에 시민들이 지켜보며 동영상과 사진을 찍는다.(경찰의 폭력행위 증거)

- 경찰이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려 하면 시민이 크게 다치지 않도록 막아서기만 한다.

- 시민들께서는 절대 폭력을 행사하면 안 되며, 오히려 경찰에 맞아서 경찰의 폭력행위 증거로 활용하는 것이 이기는 방법입니다.

- 주변에 자봉단이나 행사진행 인원에 알려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촛불행동 성명> 집회방해와 시민폭행, 윤석열 정권의 폭력경찰을 고발한다

- 반국가세력 척결 운운하더니 촛불행동 대표를 공격해 상해를 입혔다 -

윤석열 정권의 경찰이 촛불행동의 행진을 방해하고 김민웅 상임대표를 물리적으로 공격해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8월 24일(토)에 진행된 104차 촛불대행진 참가자들이 용산역에서 대통령실 앞으로 행진하는 과정에 벌어진 일이다. 이는 매우 심각한 반헌법적 작태인 동시에 공권력을 동원해 시민을 폭행한 중대범죄다. 윤석열은 19일 국무회의에서 “반국가세력”을 운운하며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는데, 경찰이 이 지침에 따라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국민들을 공격하고 나선 것이다.

경찰은 그동안 극우단체들의 집회를 핑계로 대통령실 앞까지의 행진을 불허해 왔고 이번에도 집회와 행진불허 통고를 해왔다. 이에 촛불행동은 금지통고를 취소하라는 가처분신청을 냈고 법원은 촛불행동의 행진과 집회를 보장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십여 명도 되지 않은 극우단체들의 시위를 보장한답시고 촛불행동의 차도 행진을 막고 인도로 이동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이날, 경찰은 평소와 다르게 대통령실로 향하는 경로 두 곳에 극우단체들의 집회를 허용해 촛불행동의 행진 자체를 원천봉쇄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경찰과 극우단체들이 협력관계라는 심증이 더욱 굳어지게 된다.

또한 경찰은 인도로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깃발과 피켓을 내리라고 협박하며 시민들을 자극했고 헌법에 보장된 시위의 권리 자체를 묵살했다. 촛불대행진에 참여한 국민들은 대통령실 앞 집결지로 가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았기에, 이와 같은 불법적이고 모욕적인 요구를 일단 받아들이기로 하고 인도를 통해 매우 평화적이고 질서정연하게 집결처로 가고 있었다.

그러나 경찰은 대열 주위를 철책으로 둘러싸고 더는 이동할 수 없도록 옴짝달싹할 수 없게 밀착해 자칫 인파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을 조성했다. 시민들을 토끼몰이하듯 포위하고 가두어 위협한 것이다(촛불행동은 이에 대한 영상과 사진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국민의 안전을 우선해야 하는 경찰이 헌법적 권리를 행사하는 시민들을 공격하는 흉기가 되었으며, 이태원 참사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를 떠올리게 하는 공포스러운 상황을 만들었다.

경찰은 계속 이동로를 틀어막고 시민들을 자극하다가 한참 후에 한 사람씩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어둡고 좁은 통로를 열고는 지나는 시민들 한 사람 한 사람 채증하고 확인하는 무도한 짓까지 벌였다. 이 과정에서 무술 유단자로 보이는 경관이 김민웅 상임대표에게 기습적으로 달려들어 내동댕이칠 정도의 완력으로 잡아채 상해를 입혔다. 김민웅 대표는 현재 어깨와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경찰은 경찰의 안내에 따라 집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던 시민들과 김민웅 대표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만일 경찰의 폭력으로 시민들이 넘어져 인파 사고가 났다면, 이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로 경찰과의 충돌이 벌어졌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겠는가? 과격시위로 사고 발생, 경찰과 충돌, 반국가세력 어쩌고저쩌고 하는 식으로 상황을 조작하고 탄핵운동의 기세를 꺾으려 했을 것이다. 우리는 윤석열 정권의 지휘 아래 움직이는 경찰의 이러한 범죄적 행각을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법적 대응과 조처에 나설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이제 여론이고 민심이고 뭐든 상관하지 않고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폭력적으로 공권력을 행사할 태세다. 국힘당에서는 헌법으로 보장된 시위의 권리조차 아예 부인하고 비용을 내라는 식으로 조롱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정권의 말로는 이미 역사가 판정을 내렸다. 이번 사건은 단지 촛불국민과 촛불행동에 대한 것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정치권과 시민사회 전반에 각별한 경계심이 요구된다.

촛불행동은 그 어떤 방해와 탄압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몰아낼 것이다.

2024년 8월 26일

촛불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