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一果)적(積):4形제손(諸孫),5形강녕(康寧),6形선안(仙安)
단기 4357년 11월 24일/ 서기 2024년 10월 20일 //100 - 49 탄핵의 날! /대한민국 "검찰은 죽었다"
단군마고력은 우리 고유력(曆)입니다. 우리의 력(曆)을 찾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를 찾는 것이며, 우리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입니다.
범죄자 김건희 불기소로 대한민국 검찰이 자멸하였으며, 이제 "검찰은 죽었습니다." 그럼에도 친일매국노 윤석열정권이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척결해야 할 대상은 윤석열뿐이 아닙니다. 그를 돕고, 그들에 기생하며 이득을 취하는 국힘당과 그 동조 세력들 모두가 똑같은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들입니다. 이 땅에서 친일매국노와 사대주의 세력을 없어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기회주의, 개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함께 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상을 똑바로 보는 눈을 가지고 단합하여야 합니다. 다수의 많은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소수의 부패자들이 두려워하도록 해야 합니다. 매국노가 서민을 돌보지 않는다고, 각자도생의 노력만 해서는 안됩니다. 개개인은 힘이 약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적지만, 함께 뭉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일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국민이 촛불에 모이면 국민 주권을 실현되도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촛불에 모여 민주주의를 이룩하고 나라를 회복합시다!
원래 우리 조상들께서 추구하고 원하던 평등한 민주주의(홍익인간)를 세상을 이룩해야 합니다. 그것을 온 국민이 자각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도자는 지배자가 아닙니다. 지도자(Leader)는 이끌어주는 사람이지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쟁으로 싸워 이기는 것으로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현재의 사회는 잘못된 것입니다.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모두가 승자인 사회를 함께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사상(홍익인간(弘益人間), 홍익인세(弘益人世))속에 그 길이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된 악행의 역사를 버리고, 바른 지도자가 이끌어 더욱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어지는 순환구조로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인류 공동체의 발전이라 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
배달(환국)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조선시대, (북)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사상은 지나(중국)의 유가사상보다 더 오래전에 정립된 사상이며, 유가사상은 우리 사상이 전래되어 내용 중에 일부 내용이 잘못 변형되어 전달된 것도 있습니다. 즉 유가사상의 뿌리는 본래 우리의 사상에서 비롯된 아류일 뿐 우리 고유의 사상이 아닙니다.
366사(事)를 하루에 다 볼 수 없으니 나누어 순서에 따라 매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8강령(綱領) 또는 팔리훈(八理訓)이라 합니다.
참전계경 전체구성: 8강령(綱領) + 45훈(訓) + 313사(事) = 366사(事)
상경(上經) : 성(誠), 신(信), 애(愛), 제(濟)
성(誠, 참되고 성실한 마음-정성精誠)이란 속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며, 본연의 성품을 지키는 것입니다.
一體 경신(敬神) 二體 정심(正心) 三體 불망(不忘) 四體 불식(不息) 五體 지감(至感) 六體 대효(大孝)
신(信, 믿음)이란 하늘의 이치에 반드시 부합하는 것이며, 사람의 일을 반드시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一團 의(義) 二團 약(約) 三團 충(忠) 四團 열(烈) 五團 순(循)
애(愛, 사랑)는 자비로운(가엾게 여기는) 마음, 어진(착하고 슬기로운) 마음에서 자연히 우러나는 것입니다.
一範 서(恕) 二範 용(容) 三範 시(施) 四範 육(育) 五範 교(敎) 六範 대(待)
제(濟, 구제)는 덕성(德性)을 갖춘 선행(善行)이며, 도(道)에 의하여 사람에게 이르도록 것이다.
一規 시(時), 二規 지(地), 三規 서(序), 四規 지(智)
하경(下經) : 화(禍), 복(福), 보(報), 응(應)
화(禍, 재앙)란 악(惡)이 부르는 것이니,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조(6條, 조항)와 마흔두 가지의 목(42目, 항목)이 있다.
1조 기(欺, 속임), 2조 탈(奪, 빼앗음), 3조 음(淫, 음란함), 4조 상(傷, 상함), 5조 음(陰, 숨김), 6조 역(逆, 거역함)
복(福)이란 착한 일을 했을 때 찾아오는 경사로, 여기에는 여섯 가지 문(門)과 마흔다섯 가지의 호(戶)가 있다.
一門 인(仁), 二門 선(善), 三門 순(順), 四門 화(和), 五門 관(寬), 六門 엄(嚴)
보(報)는 하늘이 악한 사람에게는 앙화(殃禍)로 갚고 착한 사람에게는 복(福)으로 갚는 것으로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계(階)와 서른 가지의 급(級)이 있다.
一階 적(積), 二階 중(重), 三階 창(刱), 四階 영(盈), 五階 대(大), 六階 소(小)
응(應)이란 화답하는 것을 말한다. 악(惡)한 사람은 앙화(殃禍)로 응징(膺懲) 받고, 착한(善) 사람은 복(福)으로 보응(報應) 받는 것으로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과(果)와 서른아홉 가지의 형(形)이 있다.
一果 적(積), 二果 중(重), 三果 담(淡), 四果 영(盈), 五果 대(大), 六果 소(小)
응(應)
응(應)이란 화답하는 것을 말한다. 악(惡)한 사람은 앙화(殃禍)로 응징(膺懲) 받고, 착한(善) 사람은 복(福)으로 보응(報應) 받는 것으로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과(果)와 서른아홉 가지의 형(形)이 있다.
應者 惡受禍報 善受福報 有六果三十九形
응자 악수화보 선수복보 유육과삼십구형
팔강령(八綱領) 응(應) : 一果 적(積), 二果 중(重), 三果 담(淡), 四果 영(盈), 五果 대(大), 六果 소(小)
적(積)은 쌓음을 말한다. 정성(精誠)은 인간사의 근본이며, 보응(報應)은 하늘의 이치가 다양한 인과(因果) 형태로 나타나는 시장과 같다. 화(禍)와 복(福)은 모두 쌓음으로 인해 오는 것이니, 큰 화를 내려 악인을 응징하며, 큰 복을 내려 착한 사람에게 보답한다.
誠者 人事之本 應者 天理之市 禍福 皆因所積而來也 降大禍 報惡人 降諸福 報善人
성자 인사지본 응자 천리지시 화복 개인소적이래야 강대화 보악인 강제복 보선인
일과(一果) 적(積) : 1形 극존(極尊), 2形 거유(巨有), 3形 상수(上壽), 4形 제손(諸孫), 5形 강녕(康寧), 6形 선안(仙安), 7形 세습(世襲), 8形 혈사(血祀)
제손(諸孫)이란 여러 자손을 말한다. 한 집이 열 집이 되고 열 집이 백 집이 되니, 부모의 자애로움과 자식의 효도가 날개를 편 것처럼 펼쳐지고, 화목과 화평이 숲처럼 우거지며, 먹을 것이 넉넉하고 입을 것이 풍족하여, 자손들의 글 읽는 소리가 밤낮으로 끊이지 않는다.
一家化十家 十家化百家 慈孝羽列 睦和林立 裕食足衣 書聲徹日夜
일가화십가 십가화백가 자효우열 목화림립 유식족의 서성철일야
강녕(康寧)이란 건강하고 편안한 것을 말한다.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그 빼어난 모습은 비길 데가 없고, 잘 입고 잘 먹어 몸이 맑고 건강하며, 편안히 늙어 평생토록 세상의 고락(苦樂)을 받지 않는 것이다.
康寧者 生於吉門 英姿罕懤 長於錦臠 身體淸健 老於安樂 甘苦不入聞
강녕자 생어길문 영자한주 장어금련 신체청건 노어안락 감고불입문
선안(仙安)이란 참전계를 지키면서 신선처럼 안락하게 사는 것을 말한다. 참전으로 법도를 이루어 명산에 거하면서 뜻을 숭상함이 높고 크다. 실질적인 것을 밝히고 세상을 밝게하는 것으로 일을 삼아 양생으로 오래오래 살다가 높은 하늘로 날아오른다.
仙安者 參佺成度 主名山勝地 尙志高大 徵實務白 養生衍年 飛昇大空
선안자 참전성도 주명산승지 상지고대 징실무백 양생연년 비승대공
응(應) : 一果 적(積), 二果 중(重), 三果 담(淡), 四果 영(盈), 五果 대(大), 六果 소(小)
적(積)은 쌓음을 말한다.
정성(精誠)은 인간사의 근본이며, 보응(報應)은 하늘의 이치가 다양한 인과(因果) 형태로 나타나는 시장과 같다. 화(禍)와 복(福)은 모두 쌓음으로 인해 오는 것이니, 큰 화를 내려 악인을 응징하며, 큰 복을 내려 착한 사람에게 보답한다.
/극존(極尊)이란 지극히 높고 존귀해지는 것을 말한다.
/거유(巨有)란 크게 소유한다는 뜻이다.
/상수(上壽)란 양생(養生)에 절도가 있어 신선의 골격으로 몸이 화하는 것을 말한다.
/제손(諸孫)이란 여러 자손을 말한다.
/강녕(康寧)이란 건강하고 편안한 것을 말한다.
/선안(仙安)이란 참전계를 지키면서 신선처럼 안락하게 사는 것을 말한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은 어떤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닙니다. 우리 민족이 전례해온 잠언과 같은 것입니다. 단지 민족종교계에서 종교화 하셔서 민족정기를 높이고자 활용하신 곳(천도교 등)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사이비 인사들이 차용하여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천공(이천공), 허경영 등)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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