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 민주당 47.9%(1.8%↑) 국민의힘 34.1%(0.7%↓)
윤 대통령 국정운영, 60대 이상도 과반 '부정평가'
연령별로 보면 모든 세대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높았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20%대의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60대 이상에서도 부정평가 응답이 절반을 넘으며 앞섰습니다. 지역별로도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 응답이 높게 나왔습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에서조차 부정평가 응답이 60%를 상회했습니다. 이어 호남에선 80% 가까이가 부정평가를 내렸고, 내년 총선의 주요 승부처인 서울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6.7% 포인트 하락한 28.8%에 그쳤습니다. 중도층 지지율은 30%대를 유지했습니다.
[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 오염수 입장]
오염수 방류 반대 또는 연기 요청해야 68.0% 오염수 방류 수용해야 25.3%
[민주당 혁신위 평가]
긍정 22.4% 부정 64.1%
[정권 안정 대 정권 견제]
정권 안정 36.3%(1.1%↑) 정권 견제 47.9%(1.5%↓)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못하고 있다 64.2% 잘하고 있다 32.7%
매우 잘하고 있다 13.8%(3.8%↓)
대체로 잘하고 있다 18.9%(0.9%↑)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8.6%(1.3%↑)
매우 잘못하고 있다 55.6%(1.1%↑)
[정당 지지도]
민주당 47.9%(1.8%↑) 국민의힘 34.1%(0.7%↓)
정의당 2.4%(0.2%↑)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0% 이상 "윤 대통령, 오염수 방류 반대해야… 잼버리 파행은 현 정부 책임"(종합)
"오염수 방류 반대·연기 요청" 68.0% 대 "방류 수용" 25.3%
"잼버리 파행, 윤석열정부 책임" 60.2% 대 "문재인정부 책임" 31.2%
"민주당 혁신위 활동 부정평가" 64.1% 대 "긍정평가" 22.4%
내년 총선 투표, '정권 안정' 36.3% 대 '정권 견제' 47.9%
윤 대통령 지지율 32.7%… 민주당 47.9% 대 국민의힘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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