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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Aug 21. 2023

윤석열퇴진 100만 범국민선언

<촛불행동 성명> 정치권은 한미일 3각 전쟁동맹체제 반대를 천명하라!

윤석열퇴진 100만 범국민선언: 

http://bit.ly/yoonout 


"사대주의 몰아내고, 홍익인간세상 만들어보세!"

우리는 위대한 단군 할아버지버지의 자손입니다. 단군 할아버지께서는 홍익인간 세상을 여셨고, 홍익인간은 세상에서 가장 최고의 사상입니다.


이러한 위대한 우리 민족이 지금의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은 하찮고 쓰잘데 없는 사대주의 때문입니다. 尹석열은 사대주의 쓰레기입니다. 그래서 구호를 만들어 봤습니다. "사대주의 몰아내고, 홍익인간세상 만들어보세!"

동맹이란 무엇인가요?
조폭처럼 대장 부하를 규정하는 것이 동맹 아니죠?

동맹은 서로 존중하는 관계, 넋 나간 사대관계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애국가에 나오는 동해를 미국이 일본해라 하는데도 아무 말 못 하는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아닙니다. 동해 명칭을 포기하는 것은 나라를 팔아먹는 짓입니다! 주권포기, 동해포기하고, 일본을 무장화해 주는 자가  어찌 대한민국대통령이란 말입니까?

尹 씨는 미국의 강압하에 한미일 동맹으로 일본의 밑으로 기어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군사를 가진 국가로 만들어 주고 잇습니다. 이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부산에서 가까운 쓰시마를 원자력핵 폐기물 쓰레기장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것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당장 물러나라 尹 씨 당신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촛불행동 성명>

<촛불행동 성명> 정치권은 한미일 3각 전쟁동맹체제 반대를 천명하라! 


실로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위협적인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평화를 위한 대화체제를 꾸려도 시원치 않을 판에, 전쟁을 목적으로 하는 한미일 3각 체제가 공식화되었다. 게다가 우리의 주권은 중대하게 침해되었다. 이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정치권은 한미일 3각 전쟁동맹체제 반대를 분명하게 천명하라. 국회는 이 사안에 대한 반대결의안을 제출, 통과시키고 3각 협력체라는 포장을 씌운 미국의 전쟁계획에 한민족이 희생되는 사태를 결코 묵과하지 말라. 


미국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현지 시간 8월 18일 이뤄진 한미일 3각 전쟁동맹체제는 말로는 3각 안보협력체라고 하지만 본질은 한국과 일본을 미국의 지휘 아래 하나로 묶는 전쟁동맹체다. 이를 위해 미국은 지속적으로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을 해왔고 한국이 더는 일본의 과거사를 문제 삼지 않도록 압박을 가해왔을 뿐만 아니라, 한일관계 해결의 책임이 온전히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로써 일본의 책임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급기야 미국은 우리의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라고 공식선언하는 주권침해 행위를 버젓이 저질렀다. 이는 향후 독도를 일본 영토로 간주하겠다는 것이며 일본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우리 동해로 확장하려는 의도이며, 본격적인 대한민국 주권침탈의 전주곡이다. 이번 한미일 전쟁동맹 가동은 바로 이렇게 우리의 주권이 침탈당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이 말하듯이 “퍼주기 외교” 수준이 아니라 ‘매국행각’ 자체인 것이다. 


미국은 이번에 만들어진 이른바 ‘3각 안보 협의체’가 군사동맹도 아니고 아시아판 NATO도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그 본질을 은폐할 수는 없다. 미국의 바이든은 “새로운 시대(New Era)”를 열었다고 자찬하고 있지만, 이는 우리 한반도가 미국이 주도하는 전쟁에 끌려 들어가는 참화를 예고하는 것일 뿐이다. 


역사를 돌아보아도 미국은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의 러일전쟁을 지원해 조선에 대한 일본의 지배력이 강화되도록 했으며, 일본의 한국 지배를 승인한 태프트-카츠라 밀약으로 우리 민족을 무한한 고통 속에 밀어 넣는 죄를 저질렀다. 최근 한일관계를 대하는 일본의 자세도 제2의 태프트-카츠라 조약 시기와 다를 바 없었다. 


이제 대중국 포위전략과 강화된 대북 군사대응계획은 한반도와 동북아에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정세로 우리를 몰아넣고 있다. 과거 조선에 대한 식민지배와 아시아-태평양 전쟁에 대한 참회 없는 일본이 여기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 이런 우려가 현실화될 충분한 근거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이런 상황을 주권침해와 평화위협이라는 차원에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3각 전쟁동맹체는 국내 정치지형도 바꾸려 들 것이다. 전쟁동맹의 일상화는 전시상태라는 비상국면을 명분으로 언론탄압을 비롯한 독재권력 강화에 총력 집중할 것이 분명하다. 민주주의는 말살되고 평화는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윤석열-김건희 고속도로 종점 조작 국정농단도 이런 과정에서 증발되고 “반국가세력 척결”이라는 구호는 실제 상황이 될 것이다. 참으로 비상한 사태다. 


더는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여기서 막아야 한다. 민족의 생명과 평화는 우리에게 절대가치다. 


우리는 국회가 다음의 입장을 밝히고 결의안을 추진할 것을 요구한다. 


1. 미국은 한반도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한미일 3각 전쟁동맹체제를 즉각 철회하라.


2. 미국이 우리의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것은 명백한 주권침해다. 이에 대해 사죄하고 즉각 교정하라.


3. 일본은 한일관계의 역사적 죄과를 인정, 사죄하고 이에 따른 응분의 조치를 취하며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계획을 즉각 폐기하라.


4. 윤석열 정권은 민족의 생존을 인질로 삼아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매국행각을 즉각 중단하라.


2023년 8월 20일                                               


<촛불행동>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회담을 본 보수의 분노! / 박정훈 대령 견책의 진짜의미! 굥정권의 퇴로가 막혔다!ㅋ

https://www.youtube.com/watch?v=fcLWzPdkU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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