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nny Aug 30. 2023

민주당과 야당에 바라는 국민의견

일부 구태의연한 민주당 고인 물 쓸어내고, 국특검, 탄핵 실행해야합니다!


이재명 대표님의 "국민 항쟁 선포해야"에 대한 의견

국민들은 이미 촛불을 통하여 항쟁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야 하지만,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도 총선만 기다리면 안 됩니다. 양평고속도로, 해병대 수사단장 관련, 윤석열 한동훈 특활비 출장비내역 등 국정조사와 특검을 실시해야 하며, 윤석열의 독제체제구축을 깨뜨리는 이동관 탄핵, 문제 있는 검사의 탄핵, 윤석열 탄핵안발의 등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민주당을 믿고 뭉칩니다. 그래야 희망을 가지고 구심점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야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릴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총선의 승리는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이어야만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치검찰의 끝없는 재수사 압수수색, 법에 맞지도 않은 기소, 시행령을 통한 끝난 사건도 재 수사하고, 검언유착으로 가짜뉴스 카더라 뉴스를 유포하여 위신을 깎아내리고 있지도 않은 사법적 문제를 불러일으켜 국민들의 신망을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것으로 인하여 오해를 하고, 신뢰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듯이 꿋꿋하게 이겨내시는 것을 보면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으며, 강력한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극히 일부 구태의연한 민주당의 고인 물들을 쓸어내기 바랍니다. 포용할 수 없으면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앞에 말한 윤석열의 독제체제구축을 깨뜨리는 일, 국민이 믿고 지지하고 구심점을 이루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실책
(소준섭 전 국회도서관 조사관님의 칼럼)

노무현 정부 몰락의 가장 큰 요인인 부동산정책 책임자였던 인사를 그대로 임용하는, 상식적으로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큰 과오를 범하였습니다. 정체성도 애매하거나 혹은 인품과 그릇 차원에서 문제성 있는 사람들을 기용하였습니다. 잘못된 인사 투성이었습니다. 그러한 잘못된 인사 중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은 당연히 백미였습니다. 사실 민주당은 외부로부터의 인재 영입을 차단해 왔고, 그런 면에서 너무 인색했고, 철저하게 자기 당파와 정파가 독점해 왔습니다. 그렇게 기득권화하고 보수화해 가면서 고인 물이 되어 스스로 대중과 고립되었습니다. 항상 겉으로 드러난 거짓된 허명에만 매달렸고, 영입한 그 사람들로부터 훗날 뒤통수를 얻어맞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좋게 말하면 순진했고, 정확히 말하면 무능했습니다.

민주당의 활로는 오직 인재(人才)에 있다. 
저는 거기에 하나 더 적절한 실행을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소준섭 전 국회도서관 조사관님의 칼럼은 참으로 바른 지적이십니다. 그러나 저는 현실적으로 한 가지 더 보태고 싶습니다. 지금의 국정 현황에 대하여 민주당과 야당이 명확한 실행이 필요합니다. 물론 수박으로 불리 우는 방해 세력이 있지만, 그래도 윤석열의 독재체제 구축진행을 흔들고, 국민들께 믿음을 줄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그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동관 탄핵, 국정조사, 양평고속도로, 해병대 수사단장 관련특검 등입니다. 철저한 조사와 계획으로 윤석열 탄핵안 발의도 다른 당을 통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이재명 "윤 대통령, 왕이 된 것처럼 국민 억압‥국민 항쟁 선포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96536?cds=news_media_pc


민주당의 활로는 오직 인재(人才)에 있다

[관료의 나라 ⑧] 정치의 핵심은 인사(人事)에 있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4


"윤석열 대통령에 투표, 후회한다" 尹지지자들 지지철회!!

공적인 생각 전혀 없는 尹 마음대로 국정 운영! 윤석열 개인의 나랍니까?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288




작가의 이전글 국짐당 워크숍의 尹 연설에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