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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Sunny Sep 10. 2023

너무 엄중한 시기/이제 시작입니다! 주권자가 나서야 해

국회의원들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합니다. 당장!

우리는 국민주권을 찾기 위해 광장에 나와 촛불을 들고
무능하고 무도한 尹정권을 끌어내려야 합니다.

무도하고 무능한 尹정권입니다. 무능한 정부가 일본의 간교한 술책과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와 민족을 생각하지 않는 친일매국노 무리들이 정권을 잡고 나라를 유린하고 잇습니다. 그들은 자본주의에 빠져서 돈에 모든 것을 파는 악마와 같습니다. 자본주의의 폐해입니다. 우리도 동일한 세상을 살지만 우리는 우리가 함께 잘 살아가야 함을 알고 있고. 민족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합니다. 올바름과 정의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주권자 국민의 권리를 되찾기 위하여 촛불을 듭니다.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서 정치인들을 대리인으로 세웠으나 그들이 일을 못하니 주권자인 우리가 나서서 나라를 망치는 반역무리 尹정권의 오만함과 잘못을 알게 하고 죄를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국힘당은 비겁한 윤석열 부하노릇 행위를 중단하라!

국민의 힘은 오로지 윤석열에 줄 서기 하여 정당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동해"를 일본해라 하는데 한마디 말을 못 하는 자들이 어찌 대통령이고 정치인입니까? 홍범도 흉상 철거관련하여, 입을 닫는 비겁한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당장 尹의 부하노릇을 그만두고, 윤석열당이 아니라고 선언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尹의 잘못된 점에 대하여 당당하게 尹에게 말하고 잘못을 바꾸라고 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자존심도 없고, 쓸개도 없습니까? 자괴감이 들지 않습니까?

민주당은 국민을 위해 이재명 대표와 단합하라!

민주당은 지금처럼 위중한 시기에 정치적 셈법을 하면 안 됩니다. 이미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누구인지? 자신의 영달을 위해 행동하는지 다 보이며, 다 알 수 있습니다. 당대표가 무기한 단식을 하며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위중하고 힘든 투쟁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도 분열하고, 이재명 대표이전의 썩은 민주당의 회복을 꿈꾼다면 국힘당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역적 정치인일 뿐입니다. 제발 깨어나서 주권자 국민의 못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단합하여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당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동, 윤석열 정부 국정기조 전환과 내각 전면쇄신 촉구 결의문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과 내각을 전면 쇄신하라!”

윤석열 정부 1년 5개월,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빠져있다.

경제와 민생은 파탄지경이고, 한반도의 평화는 위협받고 있으며, 민주주의는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는 총체적 국정 난맥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경제침체의 덫, 안보불안의 늪, 검찰 권위주의의 장으로 회귀시키며 역주행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국정기조 어디에도 국민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80%가 반대하는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를 수수방관으로 일관했다. 불안한 국민에게 사과하는 대신 그 불안을 괴담으로 치부했다. 그럼에도 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는 북한의 지령이라 호도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대응은 지난 1년 5개월 동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를 그대로 보여주는 축소판이다. 국민의 의견을 묵살하고, 국민을 분열시켜 갈라치기하고, 그래도 안 되면 검찰을 동원해 힘으로 진압하는 정권. 경제는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고 민생은 참담한 지경인데도 정부에게는 대책이 없다.

대정부질문을 통해 확인된 윤석열 정부 내각의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은 국민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돌보라는 경제와 민생은 내팽개치고, 오로지 낡은 이념을 앞세워 노동자와 언론을 탄압하고, 야당을 모욕하더니, 이젠 독립운동의 역사조차 부정하고 있다.

국무총리는 정권의 총체적 무능을 전 정권 탓으로 돌리는 데 여념이 없고, 경제부총리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기다리면 좋아진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탱크도 못 버틴 급류에 구명조끼 하나 없이 들어갔다 숨진 해병대 채상병의 죽음을 은폐하려는 국방부 장관, 양평의 대통령 처가 땅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속이고 자신마저 속이고 있는 국토교통부 장관, 극우 유튜버를 의심케 하는 통일부 장관, 잼버리 책임을 피하고자 숨어버린 여성가족부 장관,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우고 친일파를 영웅으로 미화하는 보훈부 장관 등 이제 윤석열 정부의 내각은 국민에게 그 어떤 신뢰도 주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