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복(福)-관(寬) 二

오늘 내용 : 홍량(弘量), 불린(不吝)

by Sunny

환기 9223년/신시개천 5923년/단기 4359년 1월 13일 金/서기 2026년 1월 2일


단군마고력은 우리 고유(固有) 력(曆)이며, 우리 력(曆)을 찾는 것은 우리 역사와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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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강령(六綱領) 복(福)

232事 복(福) : 복(福)이란 착한 일을 했을 때 찾아오는 경사로, 여기에는 여섯 가지 문(門)과 마흔다섯 가지의 호(戶)가 있습니다.


오문(五門) 관(寬)

267事 관(寬) : 봄에 꽃을 심고 가꾸어 빨리 꽃을 보고자 하는 것은 너그러움(寬)의 이치이며, 해가 중천에 있어 온 세상이 밝은 것은 너그러움의 형상(모습)입니다. 이치와 형상이 함께 이루어지면 밝은이의 도(道)리에 가깝습니다. (너그럽게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도리를 가르침)


오늘 내용 : 268사(事) ~ 269사(事)

268事 홍량(弘量) : 홍량(弘量, 도량이 넒음)이란 성품을 쓰는 큰 법도를 말합니다. 부드러운 가운데 강함이 있으면 그 강함이 보이지 않으며, 온화한 가운데 굳셈이 있으면 그 굳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것 같으면서도 부드럽지 않고 온화한 것 같으면서도 온화하지 않아서 한계도 없고 굴곡도 없으니 그 넓은 도량으로 많은 사람을 포용할 수 있습니다.


269事 불린(不吝) : 인(吝)은 인색한 것으로, 불린(不吝)이란 재물을 아끼되 베푸는 데 인색하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짧게 베풀어도 되지만 길게 베풀며, 적게 빌려 주어도 되지만 많이 빌려 주어 능히 흡족하게 해 줍니다. 남의 궁핍함을 보면서 자기만 넉넉하지 말 것이며 남의 근심을 보면서 자기만 기뻐하지 말아야 능히 편안해집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이란?

참전계경은 어떤 특정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니라 상고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固有) 사상(思想)입니다.

원래 우리 조상들께서 추구하고 원하던 홍익인간-弘益人間, 홍익인세-弘益人世, 세상은 지금의 모든 사람이 평등한 민주주의와 가장 가까울 것입니다. 그런 세상을 이루려면 온 국민이 자각(自覺)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며, 세상을 보는 시각을 새롭게 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참전계경은 우리 조상들께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를 알려 주는 글입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자각(自覺)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쟁으로 싸워 이기는 것으로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는 잘못된 것입니다.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모두가 승자인 사회를 함께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상인 홍익인간-弘益人間, 홍익인세-弘益人世 속에 그 길이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된 거짓과 악행의 인류 역사를 버리고, 바른 지도자가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 더욱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어지는 순환구조로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인류 공동체의 발전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는 지배자가 아닙니다. 지도자(Leader)는 이끌어주는 사람이지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하며, 지도자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과 유가사상(儒敎)은?

참전계경은 배달(환국) 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 조선시대, (북) 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참전계경(參佺戒經) 사상은 지나(중국)의 유가사상보다 더 오래전에 정립된 사상이며, 유가 사상은 우리 사상이 전래되어 내용이 변형되어 전달된 것입니다. 즉 유가사상의 뿌리는 본래 우리의 사상에서 비롯된 아류일 뿐 우리 고유의 사상이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는 갑골문(甲骨文)이나 죽서(竹書)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사실을 하나씩 밝혀 내고 계십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 뜻을 곡해(曲解)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전체 내용을 요약하여 알아보고 366사(事)를 매일 순서에 따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의 366사(事)를 매일 순서에 따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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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上經). 하경(下經)은 원래 구분이 없는 것이나 편의상 나눈 것입니다.

상경(上經) :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하경(下經) :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복(福)

第232事 弟6綱領 복(福)

복(福)이란 착한 일을 했을 때 찾아오는 경사로, 여기에는 여섯 가지 문(門)과 마흔다섯 가지의 호(戶)가 있다.

福者 善之餘慶 有六門四十五戶

복자 선지여경 유육문사십오호


육강령(六綱領) 복(福) : 一門 인(仁), 二門 선(善), 三門 순(順), 四門 화(和), 五門 관(寬), 六門 엄(嚴)


第267事 福5門 관(寬)

봄에 꽃을 심고 가꾸어 빨리 꽃을 보고자 하는 것은 너그러움(寬)의 이치이며, 해가 중천에 있어 온 세상이 밝은 것은 너그러움의 형상(모습)이다. 이치와 형상이 함께 이루어지면 밝은이의 도(道)리에 가깝다.(너그럽게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도리를 가르침)

栽培春花 迅于見花者 寬之理也 日在中天 四海通明者 寬之形也 理形俱成 哲人之道近焉

재배춘화 신우견화자 관지리야 일재중천 사해통명자 관지형야 이형구성 철인지도근언


오문(五門) 관(寬) : 31戶 홍량(弘量), 32戶 불린(不吝), 33戶 위비(慰悲), 34戶 보궁(保窮), 35戶 용부(勇赴), 36戶 정선(正旋), 37戶 능인(能忍), 38戶 장가(藏呵)


第268事 福5門31戶 홍량(弘量)

홍량(弘量, 도량이 넒음)이란 성품을 쓰는 큰 법도를 말한다. 부드러운 가운데 강함이 있으면 그 강함이 보이지 않으며, 온화한 가운데 굳셈이 있으면 그 굳셈이 보이지 않는다. 부드러운 것 같으면서도 부드럽지 않고 온화한 것 같으면서도 온화하지 않아서 한계도 없고 굴곡도 없으니 그 넓은 도량으로 많은 사람을 포용할 수 있다.

弘量者 性用之大度也 柔中有剛而不見剛 和中有毅而不見毅 測之柔 不似柔 測之和 不似和 無際涯屈曲

홍량자 성용지대도야 유중유강이불견강 화중유의이불견의 측지유 불사유 측지화 불사화 무제애굴곡


第269事 福5門32戶 불린(不吝)

인(吝)은 인색한 것으로, 불린(不吝)이란 재물을 아끼되 베푸는 데 인색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짧게 베풀어도 되지만 길게 베풀며, 적게 빌려 주어도 되지만 많이 빌려 주어 능히 흡족하게 해 준다. 남의 궁핍함을 보면서 자기만 넉넉하지 말 것이며 남의 근심을 보면서 자기만 기뻐하지 말아야 능히 편안해진다.

吝 惜也 可與之短而與之長 可假之輕而假之重 能使洽存 見人乏 莫我贍 見人愁 莫我歡 能使逸免

린 석야 가여지단이여지장 가가지경이가지중 능사흡존 견인핍 막아섬 견인수 막아환 능사일면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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