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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Sep 26. 2023

우리는 나라를 잃지 않았으나 尹으로 인해 나라없는 상태

안보를 위협하고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역적행위가 아닌지 의심됩니다.

우리는 나라를 잃지 않았으나 부적절한 尹으로 인하여
나라가 없는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협하고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친일굴종 외교, 국내에서는 야당정치탄압, 법치주의 파괴, 경제 파탄, 서민경제실종, 시대착오적 이념 정치, 헌법을 정면으로 반하는 독립운동가 정신훼손과 나라건국의 주체인 독립군을 적으로 평가하는 등 수없이 많은 역적행위가 의심이 됩니다. 


그동안 대법원판결을 무시하고, 헌법을 위반하면서 까지 일제의 강제동원 "제3자변제"를 진행하는 친일 굴종외교하고, 우리나라에 전혀 이익이 되지 않고, 전 지구적 전 세계적인 환경 재앙인 후쿠시마 원전 핵폐기물 무단 해양투기를 방조하고, 국민 85%가 반대하는데도 과학적 검증도 안된 오히려 일본의 원자력 해폐기물 해양투기를 지지하는 어이없는 굴종외교를 하였으며, 미군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에도 대통령으로 응당 해야 하는 국토수호의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차기 대선에 가능성도 없는 바이든의 정책에 따른 러시아에 도발하며,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UN총회를 통하여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한러관계는 이제 '외교'가 없는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상징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 중 러시아에 대한 비우호적 발언으로 러·한 관계에 심각한 손상을 가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불행히도 한국 정부는 억측과 추정에 기반한 대러 정책 수립을 선호하는 것 같아 유감이다. 이는 양국 협력 발전에 비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망감을 자아낸다." (22일, 러시아 외교부)


"러시아가 북한과의 군사협력 움직임을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우리 정부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 우리 안보를 중대하게 위협하는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분명한 대가가 따르도록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그와 같은 행위는 한·러 관계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일, 한국 외교부)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나온 관련 발언은 명백한 사실에 근거한 게 아니었다. 단정과 가정을 토대로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북한의 무기와 군수품을 지원받고 있다는 말은 단정입니다. 국가 지도자가 그것도 유엔 총회 연단에서 미확인 사안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하는 행위 역시 외교가 아닙니다. '독백'에 가깝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재래식 무기를 지원하는 대가로 대량살상무기(WMD) 능력 강화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얻게 된다면"이라고 전제한 뒤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도발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과 동맹, 우방국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문장 자체가 조건절입니다. 일반적으로 외교에서 작정하고 도발하고자 하지 않는 한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분쟁의 당사국 지도자들조차 거론하지 않는 추정과 가정을 제3 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발설한 것은 국가적 망신에 그치지 않는 것입니다. 자칫 한반도 안보를 위태롭게 만들 '업'을 쌓는 것입니다.


"러‧북 협력 궁금하면 물어보지, 왜 마이크부터 잡나"

[위기의 한·러 관계] 러 외교부, 윤 대통령 발언에 일침

"추측에 근거한 발언 유감… 외교 경로 통한 대화가 답"

작년 10월 푸틴의 공개 발언 이후 러시아 정부 첫 반박

"러‧북 접촉, 한반도 긴장 줄이려는 것… 한국에도 도움"

한‧러, 상대국 대사 초치 맞경고… 흔들리는 33년 유대

[위기의 한·러 관계] 러 외교부, 윤 대통령 발언에 일침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87


윤석열의 '이념 전쟁'…외국 언론들 '비판적 주목'

로이터 "윤, 비판자를 공산주의자라고 비난"

"친일외교 비판에 국민 설득 않고 반대파 낙인"

광복절 경축사 '이념 전쟁' 본격 개시 신호탄

중국 관영지 "반중·반러 행보, 한국에 이익 안돼"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0


방심위 팀장 "가짜뉴스 척결? 참담하다" 비판글 파문

류희림 위원장·직원들에게 A4 10매 장문 편지

"가짜뉴스 처벌 전기통신법, 이미 위헌판결 "

"가짜뉴스 개념도 모르면서 심의하겠다고 해"

"심의 근간 흔들고 방심위 존립 위태롭게 해"

"인터넷언론 심의, 제도 흔들고 소송 휘말릴 것"

"일방적 독주 멈추고 가짜뉴스 척결 철회하라"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2


글로벌 와이 | 미국의 고집과 북-러 밀착, 한국 국익은? [김혜영의 뉴스공감]

https://www.youtube.com/watch?v=0uBWPE0Dn9M


"이 나라가 도대체 누구의 나라냐?"....삼일절 욱일기 시위 응징했더니 징역3년...

https://www.youtube.com/watch?v=VA5syNPkBBE


윤석열 탄핵 100만 범국민선언 

http://bit.ly/yoo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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