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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Oct 12. 2023

세계 대부분의 언론들이 이스라엘편에서 편파적인 보도

유발하라리, 하버드 대학생, BBC 이스라엘 우익정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살펴봅니다. 결론은 이스라엘 우익정부가 전쟁을 일어나도록 했습니다.  가자지구-팔레스타인-하마스를 탄압하고, 사람을 죽여서 발생한 전쟁입니다. 결국 어느나라의 잘못이라기보다 극우세력이 위험하고, 갈등을 일으키는데 있다는것에 촛점을 두어야합니다. 이스라엘 극우정권의 횡포로 전쟁이 일어났으며, 그에 맞서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항쟁이 있었으나 결국 전쟁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 관련 전쟁 왜 일어났을까?

이 지역의 갈등의 시작은 원래 팔레스타인 원주민들이 살고 있던 땅에 이스라엘이 1948년에 미국과 국제기구에 힘을 얻어 팔레스타인 땅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면서 팔레스타인들이 살고 있던 땅을 압박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원주민, 이스라엘은 고대에 그지역에 살았지만, 나중에 들어온 이민족입니다. 이스라엘은 국제기구의 승인을 받은 나라이지만, 팔레스타인은 나라가 없습니다. 그냥 그지역에 살던 원주민이며, 이스라엘이 들어올 때 국제기구에서 이 지역의 원주민이 살기 위한 지역을 보장을 해주어야 한다는 협약에 근거하여 팔레스타인땅에 들어왔고 그 협의를 지키는 것을 전제로 하락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원주민을 압박하고 몰아내서 이스라엘 땅을 넓혔습니다.


그래서 230만 명이 좁은 가자지구에 몰려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르단강 서안지구에도 팔레스타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이 들어온 후 팔레스타인들은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된 것입니다.

간략한 지도


그리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이렇게 흩어진 팔레스타인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 자치기구에 파타정당(여당)하마스정당(야당)이 있었는데, 가자지구는 2002년 총선에서 하마스 정당이 압승을 하게 됩니다. 이후 파타정당(여당)이 가자지구 하마스 압승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지원을 끊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가자지구는 수십 년간 하마스정당이 통치하게 됩니다.


지금 전쟁은 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입니다. 동시다발로 미사일 수천 발을 발사하고, 이스라엘이 국경으로 만든 장벽을 부수고, 이스라엘을 침략하였습니다.  레바논의 헤세 볼라(이란 시아파와 연계되어 있음)가 하마스와 연합(?)하여 이스라엘에 폭격을 하니 이스라엘도 레바논에 폭격을 하게 됩니다.


그럼 왜 미국과 서방에서 지원하는 이스라엘을 하마스와 레바논이 침략했을까? 앞에 설명한 것처럼 이스라엘이 갑자기 들어와서 계속적으로 침략하여 팔레스타인의 근거지를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뿔뿔이 흩어져 힘든 생활을 하고 수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네타냐후이스라엘에 윤석열과 같은 극우 정권(네타냐후)이 탄생하게 되면서 팔레스타인인들을 모두 몰아내거나 다 죽여라라고 하게 되면서 그동안 최소한으로 지켜오던 합의를 이스라엘이 모두 깨버립니다. 종교활동을 방해하고, 민간인을 죽이고, 테러리스트 색출한다고 팔레스타인을 압박하고 죽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올해만 200명 넘는 팔레스다인들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하마스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선전포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막강한 군사력과 방어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사일방어시스템-아이언돔(수백 발이 아니라 수천발이라  막았다), 모샤브(국제 상위 정보기관) 모르게 공격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합니다. 이스라엘은 내부적으로 너무 강경한 우익정권에 시위가 계속되고 있던 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예비군들이 주력군인데 그들이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며 데모 중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베트남전에 사용했던 네이팜탄보다 훨씬 강력한 살인무기인 백린탄을 사용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반 인륜적 행위이며, 유엔등의 제재대상무기를 사용한 것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을 모두 지원하기는 어렵습니다. 바이든의 유일한 성과인 중동지역 평화유지에 제대로 한방 먹은 상황입니다. 바이든은 이제 거의 재기 불능이겠네요. 이러한 전쟁사태로 인하여 아프가니스탄(과거 탈레반)에서 발생한 대규모 강진발생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데, 거의 묵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모사피엔스, 호모데우스 저자인 유발하라리가 이스라엘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라리 "메시아적 광신자-기회주의자 동맹이 재앙 불러"

하마스 참극 원인은 "이스라엘 좀먹은 포퓰리즘“

비판자를 "암약하는 반역자" 낙인찍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긴 오만의 세월… 팔레스타인 무시"

"하마스 저지른 잔혹 행위들 정당화 안 된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90


미국 하버드 대학생들도 이스라엘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미국사회 흔든 하버드대생들의 당찬 '이스라엘 비판'

"폭력은 이스라엘의 책임" 팔레스타인 연대위 성명

동문 정치인들 소나기 비판, 대학 당국의 개입 촉구

하마스 폭력 비난하면서 이스라엘 국가폭력은 외면

게이 총장, 하마스 비난하면서도 표현의 자유 존중

대학당국, 대기업 대표들의 학생명단 공개 요구 거부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6


영국의 BBC도 중립적인 견지를 고수하며, 이스라엘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BBC는 왜 하마스를 '테러리스트'라 부르지 않는가

영국정부 각료들 그런 BBC 일제히 비난하자

“우린 사실만 전한다… 판단은 시청자의 몫"

"나치도 ‘적’이라 했지만 ‘사악하다’고 하지 않았다"

"그게 세계 5억 시청자가 BBC를 신뢰하는 이유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87


세계 대부분의 언론들이 이스라엘편에서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마스, 이스라엘 민간인 인질로 잡고 대대적 공세 (2023.10.07/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VmgLfbHx2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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