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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Oct 15. 2023

박정훈 대령에 대한 '강제 기소휴직 반대 탄원'에 동참

팔레스타인과 우리의 처지가 너무나 유사합니다. 깨어나서 나라를 구합시다!

박정훈 대령에 대한 '강제 기소휴직 반대 탄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온라인 탄원서 작성 http://bit.ly/marinepark3


윤석열 탄핵 100만 범국민선언 

http://bit.ly/yoonout


안녕하세요, 군인권센터입니다.

 지난 10월 6일, 국방부검찰단이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에게 항명죄를 덮어씌워 군사재판에 회부했습니다. 

 군인은 재판에 회부되면 강제로 휴직 처리 될 수 있습니다. 재판을 받는 동안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인정되면 그렇습니다. 이를 ‘기소휴직’이라 부릅니다.

 물론 재판에 회부된다고 누구나 휴직 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속되었거나,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거나, 범죄 혐의가 명확하거나, 성범죄처럼 피해자 보호가 필요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휴직 처리됩니다. 

 해병대사령부는 곧 대령급 장교들과 군법무관, 군사경찰로 구성된 <기소휴직심의위원회>를 열고 박 대령의 휴직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박 대령이 강제로 휴직될 까닭이 없습니다. 휴직 사유에 해당하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군은 박 대령을 괴롭히기 위해 강제로 휴직시키는 무리수를 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소휴직이 되면 박 대령은 1, 2, 3심 재판이 다 끝날 때까지 원래 받던 월급의 반을 뺏깁니다. 휴직 기간 동안 다른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생계를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채수근 상병 사망의 책임을 묻기 위해 수사단장으로서의 소임에 충실했던 박정훈 대령을 보직을 뺏고 법정에 세운 것도 모자라 생계까지 끊는 ‘집단 린치’가 우려됩니다. 

 다시 한번 시민들이 박 대령의 울타리가 되어줄 때입니다.

 하루 만에 모였던 17,139명의 구속 반대 탄원이 박 대령의 구속을 막았습니다. 복직 결정은 받아내지 못했지만 무려 11만 명에 달하는 시민이 박 대령의 복직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해병대가 함부로 박 단장에게 기소휴직을 처분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시민들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기소휴직 반대 탄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탄원서 모집 기간: 10/15(일)~기소휴직심의위원회 의결 전까지

* 기소휴직심의위원회가 언제 휴직 여부를 결정할지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탄원서를 <해병대사령부 기소휴직심의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팔레스타인과 우리의 처지가 너무나도 유사합니다. 깨어나서 나라를 구합시다!

팔레스타인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의하여 영토를 빼앗기고, 죽음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처지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尹에 의해 미국과 일본에 나라의 국권을 잃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촛불에 모여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 인류가 처한 위기

이스라엘 사망자를 넘어선 가자 폭격 사망자

지상군 투입 이후 예상되는 엄청난 대량 학살

인질의 안전도 무시하고 진행되는 폭격과 보복

국제적 전쟁 확산을 낳을 수 있는 심각한 위기

"가자지구 거의 절반이 어린이… 재앙 막아야"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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