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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Dec 13. 2023

김홍일은 대장동, 부산저축은행 대출등 문제많은 비리검사

국민 우롱이다! 측근 비리검사들 정부요직에 채우는 尹정부 탄핵이 답이다!

인사청문회 부적격이어도 인사강행하는 尹정부
국회 청문회는 왜 하는것인가? 국민을 우롱하는 윤석열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답해야 할 질문들

▲대검 중수부장 시절 김만배를 만나거나, 통화한 사실이 있는지

▲퇴임 후 '봐주기 수사' 의혹의 당사자인 조우형을 만난 사실이 있는지

▲만났다면, 언제 누구를 통해 만났는지

▲실제로 조우형에게 법률적인 조력을 해줬는지

▲조우형으로부터 수임료를 받았는지

▲정상적으로 선임계를 제출하고 세금 신고를 했는지 등


尹정부는 정치 검사 말고는 쓸 사람이 없는가?

尹정부는 정부 요직 곳곳을 검사 출신으로 채워 넣고 있습니다. 김홍일 씨의 문제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김홍일은 서울중앙지검 3 차장 시절 이명박 (대선) 후보의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관련 의혹, 도곡동 땅 차명 보유 의혹 수사를 담당하여, 이명박 후보에게 면죄부만 주고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2. 대장동 민간사업자인 남욱 변호사가 2021년 11월 19일 검찰 조사에서 “2011년 대검 중수부가 (부산) 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할 때,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가 김홍일 (당시) 대검 중수부장에게 (대장동 일당인) 조우형 관련 사건을 잘 봐 달라고 청탁했다”라고 진술한 점입니다. 당시 윤석열 대검 중수 2 과장의 직속상관이었습니다. 즉 대장동 녹음파일 관련 조우형에게 커피 타준 장본인 일 것입니다.


3. 검찰에서 퇴직한 이후인 2015년 수사를 받던 조우형을 ‘몰래 변호’한 의혹이 있습니다.

조우형 씨는 박연호 부산저축은행그룹 회장의 친인척으로 대장동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대가로 10억여 원의 뒷돈을 받아 2015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앞서 2011년 당시 대검 중수부 수사를 받았지만 입건되지 않아 ‘봐주기 수사’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홍일의 '양다리'…방통위 못 가면 권익위로 원위치?

방통위원장 지명 일주일 지나도 권익위원장 유지

권익위 이임식 미룬 채 국무회의에도 계속 참석

'휴가' 내고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투잡' 뛰나

권익위원장이 방통위 업무보고 받는 초유의 사태

민주 "청문회에서 낙마하면 권익위로 돌아갈 생각?"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82


[현장에서]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왜 조우형을 도왔을까

전직 대검 중수부장 김홍일... 퇴직 후 조우형에게 '진술 코치' 의혹

남욱 검찰 진술 "김만배가 김홍일 중수부장에게 조우형 사건 부탁했다"

검찰은 물론 법정에서도 '조우형 수사 무마' 진술한 남욱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1771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왜 조우형을 도왔을까 - 뉴스타파

https://www.youtube.com/watch?v=KRzOESfiPrk


[짤] 대장동과 김홍일 윤석열 박영수 #이권카르텔

https://www.youtube.com/watch?v=WANhV3lqY1M


민주 “방통위원장까지 친윤 검사… 김홍일 지명 철회해야”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19722.html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뉴스타파 기자 "커피 아닌 '봐주기'가 핵심"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18122?cds=news_media_pc


[영상] 첫 출근한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가 휴가 냈다고 한 이유

“권익위원장 이임식 왜 안 하나?” 두 번 물었지만 “적절한 시기에 정리” 답변만

기자 첫 질문이 “검사 출신 전문성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13일 김홍일 후보자 첫 출근 일문일답 풀영상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469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 방송 전문성 논란에 “법 지식 있어… 맡은 일 다 할 것”

https://m.khan.co.kr/national/media/article/202312131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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