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총선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 반드시 국민이 승리해야
4357년 2월 13일(2024년 1월 31일)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입니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입니다. 4월 총선은 우리 국민이 이뤄온 민생과 민주주의, 평화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다시 만드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이재명 "저출생 해결 위해 출생 기본소득 도입하자"
신년 기자회견에서 '범국민 저출생 대화기구' 제안
"윤 정권 2년 만에 민생·전쟁·저출생·민주주의 위기"
"이러다 전쟁? 공포확산…남북한 핫라인 복원하라"
"총선은 검사독재 청산, 나라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
"옷 갈아입을 때마다 셔츠 깃 없었다면? 테러 트라우마"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34
이재명 “출생기본소득 제안···대학등록금 등 교육비 일체 지원”
신년 기자회견서 저출생 대책·한반도 정세 등 언급
“윤 정부, 국민 뜻 무시...2년간 정적 죽이기만 올인
4월 총선서 반드시 승리...국정위기 극복해 나갈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76521?cds=news_media_pc
이재명대표의 신년기자회견 요약
1. 나라가 해야 할 일은 경제적 여려움을 겪는 서민을 구제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는 초부자감세로 부자들을 더 잘살게 하여 그로인한 낙수효과를 보자고 실효성 없는 정 반대의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2. 여러 금융위기에 대책을 세우지 않고, 격노했다하며, 해법 없이 은행을 제제하고, 건건이 금융사 사장만 불러 모으는것이 하는일의 전부입니다. 나라경제, 서민경제는 급속하게 망가져 가는 데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3. 북한을 자극하여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전쟁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데, 윤정부는 강대강정책으로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북풍사건 총풍사건처럼 정략적 이익을 위해 국민생명을 담보로 전쟁게임을 시도하는 것이라면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역사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4.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을 본 인구 전문가인 한 미국 교수는 이렇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인구감소로 지구에서 사라지는 첫 국가가 될 것이다.”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희망이 사라지고 무한경쟁만 남은 정글사회에서, 출생에 따른 부담이 오롯이 개인에게 지워져 부모의 삶을 짓누르는 사회에서, 아이 낳을 엄두가 나겠습니까? 저출생은 우리 모두의 생존문제이고 대한민국의 존속이 달린 문제입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까지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5.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인데,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거부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지도 못한 국가가, 국민 주권마저 부정한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권력남용으로 법치주의와 삼권분립, 언론자유와 시민참여 같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던 기본 시스템이 무너졌습니다.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법을 무력화하는 위헌적 시행령통치로 국회 입법권과 행정감시권은 무력화되었습니다. 상생의 정치는 사라지고 상대를 제거하고 죽이려는 적대와 전쟁만 남았습니다. 과거사, 오염수 유출에 완전한 면죄부를 받은 일본은 보통국가ㆍ군사대국이 되어, ‘일본 땅 독도를 내놓으라’라며 우리를 겁박할지도 모릅니다.
6. 국민여러분, 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경제를 ‘죽이고’, 평화를 ‘죽이고’, 민주주의와 사람을 죽이는 ‘죽임의 정치’를 끝내고, 사람과 경제, 평화와 민주주의, 희망과 미래를 살리는 ‘살림의 정치’를 복원해야 합니다. 살림의 정치로 국민의 힘을 모아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의 새 길을 열어내야 합니다.
7. 모든 문제의 핵심은 경제, 바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경제위기 해법 없이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추세적 저성장을 막고 지속적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생존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난해 RE100에 동참한 글로벌 기업이 400곳을 넘고, 국내 주요 기업들의 매출 대부분은 이 글로벌 기업들과의 거래로 발생했습니다. 기업들은 정부의 위세에 눌려 말은 못하지만 향후 현실화될 국내 재생에너지 부족사태를 걱정하며 생산기반을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국가로 옮길 궁리에 빠져 있습니다. “RE100 코리아”, “재생에너지 코리아”로 가야 합니다.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진출 등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지원도 필수적입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R&D 투자를 늘려야 할 때입니다.
8. 동해로, 서해로 연일 무력도발을 하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민족의 통일 소망을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있습니다. 냉전시대보다 못한 퇴행으로 북한 주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습니다. 북한은 하루빨리 대화의 길로 나와야 합니다. 한반도 운명의 당사자는 우리 자신입니다. 현재의 강 대 강 무력 대치가 상승작용을 일으켜 무력 충돌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우리 정부는 우발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전쟁방지-평화의 핫라인부터 즉각 복원하십시오.
9. 국가존속과 공동체 유지에 필요한 출생아의 기본적 양육?교육 부담은 공동체가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역량이 이 정도에는 이르렀습니다. 부모의 재산과 소득이 출생아의 것은 아닙니다. 부모에 따라 지원이 달라질 이유가 없습니다.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소멸과 공동체 파멸을 막기 위해 이제 더 이상 출생 양육의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떠맡기지 말고, 출생아의 기본적 삶은 함께 책임집시다. 지금까지는 부모를 대상과 기준으로 삼아 정책을 만들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저출생 대책은 부모가 아닌 ‘출생아’를 대상·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미 여야, 보수·진보 가릴 것 없이, 출생아에 대한 보편 지원정책이 전국에서 다양하게 시도 중입니다. 저와 민주당은 모든 정책적 경험과 역량을 걸고, 저출생 문제에 도전하겠습니다.
10.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입니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입니다. 4월 총선은 우리 국민이 이뤄온 민생과 민주주의, 평화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다시 만드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신년 기자회견서 저출생 대책·한반도 정세 등 언급
“윤 정부, 국민 뜻 무시...2년간 정적 죽이기만 올인
4월 총선서 반드시 승리...국정위기 극복해 나갈 것”
https://www.youtube.com/watch?v=0Y4MLMIc7Z8
<윤석열 탄핵 100만 범국민선언: 1/29>
✔️ 현황(1월 29일 00시 기준)
온라인 188,143 + 오프라인 15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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