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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Feb 26. 2024

"단군세기서(序)" 내용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추구하는 사회 사람들이 사치에 물 들도록 갈라 치기

4357년 3월 11일(2024년 2월 26일)


지금의 상황이 고려말 몽고에게 나라의 모든 일이 좌지우지되었던 상황고 너무도 비슷합니다. 다른 것은 몽고가 아닌 일본이라는 것이며, 임금이 아닌 검찰독재 정권이라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그 당시에 지금의 윤석열 검찰독재권력과 친일 뉴라이트들처럼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 나라의 안위는 신경 쓰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국민들이 함께 뭉치지 않으면, 나라는 망하고야 말 것입니다. 다시 똑같은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단결하여 민주 진보가 승리해야 합니다. 그 어떤 것도 이보다 우선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홍행촌(紅行村)의 이암선생님께서 쓰신 "단군세기 서(檀君世紀 序)" 내용일부를 보면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爲國之道莫先於士氣莫先於史學何也史學不明則士氣不振士氣不振則國本搖矣政法歧矣 

<해설>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에, 선비의 기세(士氣-젊은이의 기상)보다 먼저인 것은 없고, 역사를 정확히 아는 것보다 급한 것이 없으니 이것은 무엇일까? 역사가 밝혀지지 않으면 선비의 기세가 펼쳐질 수 없고 선비의 기세가 펼쳐지지 못하면 나라의 뿌리가 흔들리고 다스림이 법도에 맞지 않는다. 

중략

國猶形史猶魂形可失魂而保乎竝修道器者我也俱衍形魂者亦我也故天下萬事先在知我也然則其欲知我自何而始乎

<해설>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나라라는 것은 몸뚱아리와 같고나라의 역사라는 것은, 우리 몸에 있는 혼과 같으니<國猶形史猶魂>, 몸뚱아리가 어찌 혼을 잃고도 몸뚱아리만으로 우쭐댈 수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바른 길로 바로 다스리는 것도 내 스스로 할 일이요, 몸뚱아리와 혼을 함께 갖추는 것도 내 스스로 할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일은 먼저 나 자신을 아는 데 있음이라. 그런데 스스로를 알려고 하면 어떤 것부터 알아야 될까?

중략

구국救國의 길, 국통을 바로 세움

嗚呼痛矣 夫餘無夫餘之道然後漢人入夫餘也高麗無高麗之道然後蒙古入高麗也若其時之制先而夫餘有夫餘之道則漢人歸其漢也高麗有高麗之道則蒙古歸其蒙古也

<해설> 오호라, 슬프도다! 부여(夫餘)는 부여 스스로의 길을 잃었으니 그 뒤에는 한족(漢族)이 부여에 쳐들어와서 점령해 버렸고, 고려(高麗)는 고려대로의 길을 잃었으니 그 뒤에 몽고(蒙古)가 고려에 쳐들어와서 차지해 버렸다. 만약 그때에 이보다 먼저 부여에 부여다움이 고스란히 있었다면 한인(漢人)은 자기 나라로 돌아갔을 것이며, 고려에 고려다움이 있었다면 몽고 사람들은 몽고로 돌아갔을 것이라.

단군세기檀君世紀 - 홍행촌(紅行村)의 늙은이(叟)(=행촌이암)


단군세기 서(檀君世紀 序)

홍행촌(紅行村)의 늙은이(叟)(=행촌이암)가  해운당(海雲堂)에서 쓰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96


이승만 찬양은 대한민국 헌법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으로 역적 행위입니다.

그러니 윤석열과 한동훈 그리고 뉴라이트들은 역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은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해서 국민들을 갈라 치기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 들어온 못된 개인 이기주의 의식을 이용하여 의대정원 증대로 혜택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과 의료계 종사자 간을 이간질하여 싸우게 하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이틈을 노려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의료 민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찌 이런 자에게 나라를 맡겨 둘 수 있겠습니다까?


이 상태로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영위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나서서 투표에 모두 참여하여 반드시 심판하여 끌어내려야 하겠습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추구하는 사회

사람들이 사치에 물 들도록 하고, 사치와 자기 과시 의식에 빠지도록 유도하여 자신들의 경제적 행위에 이익을 더하고, 국민들을 점차적으로 뉴라이트처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악마가 악마를 재생산하는 구조와 같은 것입니다.


박지훈 씨는 그동안 잘못을 반성한 만큼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조국신당 박지훈 씨의 입장글 중 일부

개별적으로 문의가 많아 공식적으로 씁니다. 저는 2019년까지 이재명 반대자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중량급이었지요. 


하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이재명에 대한 혐오 감정을 누그러뜨리기 시작했고, 2022년 대선에서는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자고 제 페친들을 열과 성을 다해 설득했습니다. 당시 글들도 남아있고, 수천회의 좋아요 기록들과 수많은 공유 기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반이재명 스탠스를 버리지 못한 천 명 이상의 페친이 한꺼번에 떨어져 나갔습니다. 차라리 윤석열을 찍지 이재명은 못 찍겠다고요. 그런 사람들 중 수백명을, 저는 담벼락까지 일일이 쫓아가서 윤석열에게 표를 줄 수는 없지 않냐고 읍소하고 사정했습니다. 잘못된 선택이라고요. 그리고 그중 꽤 상당수는 다시 민주당 지지, 이재명 지지로 돌아왔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89769

조국신당에 요구합니다.

박지훈이나 고일석 기자를 중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이유나, 근거 없이 이재명 대표를 모함하고 폄훼하는 이들입니다. 조국백서를 제작하였다고, 다 올바른 이들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이들을 그대로 두어서는 나중에 큰 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바른 이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용하려거든 그동안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승만을 추종하는 자들이 반 대한민국이다.

총선선택 질문:윤정권 지금까지 2년 괜찮았습니까?! /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935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추구하는 사회

글로벌 와이|한국-쿠바 수교 막전막후, 북한에 타격줄까

이승만을 추종하는 자들이 반 대한민국이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936


박지훈이나 고일석 기자를 중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이유나, 근거 없이 이재명 대표를 모함하고 폄훼하는 이들입니다. 조국백서를 제작하였다고, 다 올바른 이들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이들을 그대로 두어서는 나중에 큰 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바른 이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용하려거든 그동안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조국신당 ‘입당 러시’…일주일 만에 “3만5천명 몰려”

"독도는 일본 땅, 한국은 사과하라" 총력전 나선 일본-윤석열이라만만해?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923


[실시간 보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의 지름길.. "조국신당부터 리셋해야"

https://www.youtube.com/watch?v=gImijYE0HmU


의대 정원 배정 시작…정부, ‘2000명 증원’ 굳히기

전국 40곳 대상 수요조사

비수도권 소규모 의대 중점

‘지역 여건 개선’ 기여 유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80976?cds=news_media_pc


의협 "모든 수단 동원해 저항"‥교수들 "파국 막을 새 협의체 구성하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2681?cds=news_media_pc


오세훈 "이승만 기념관 건립 논의할 시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2733?cds=news_media_pc


국민 가난하게 만드는 것도 닮은 한·일 두 나라 정부

[홍종학 칼럼] 서민경제 외면 친기업 정책, 따라가는 한국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23


뉴라이트가 추구하는 사회는 사람들이 사치에 물들도록 하고, 사치와 자기 과시 의식에 빠지도록 유도하여 자신들의 경제적 행위에 이익을 더하고, 국민들을 점차적으로 뉴라이트처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악마가 악마를 재생산하는 구조와 같은 것입니다.


"놀이터 가니 내 딸 빼고 다 명품패딩" 이런 마음이 지갑 연다 [럭셔리월드]

지난해 대비 명품 중고거래 크게 늘어

저출산 기조 'VIB(매우 소중한 아이)' 위해

백화점들 명품 유아복브랜드 매출신장률 두자릿수

"젊은 엄마들의 명품 브랜드 수요 점점 더 커져"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4130?cds=news_media_pc


오빠차보다 비싼 '헌 운동화' 사려고…MZ 200만명 중고 성지로 몰렸다

번개장터 ‘브그즈트 랩 1호점’ 1일 최대 방문자 4000여 명

방문객 중 MZ세대 80%…한정판 스니커즈 300여종 체험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4363?cds=news_media_pc


'고발사주 윤석열 입건' 뉴스는 어디로 갔나

주류언론들, 공수처 '재수사' 결정에 '입꾹닫'

고발사주 유죄 판정에 '윗선개입 의혹' 더 커져

야당 의혹엔 대서특필, 대통령 의혹엔 조용

언론, '살권감' 못하면 '기레기' 면치 못할 것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24


박지훈이나 고일석 기자를 중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이유나, 근거 없이 이재명 대표를 모함하고 폄훼하는 이들입니다. 조국백서를 제작하였다고, 다 올바른 이들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이들을 그대로 두어서는 나중에 큰 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바른 이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용하려거든 그동안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조국신당’ 영입 1호 신장식 “검찰·언론개혁 위해 행동”

“윤석열 정권 조기종식 선봉장에 서겠다”

“고발사주 주범 법적·정치적 책임 물을 것”

“입틀막 정권, 언론·표현 자유 침해 막겠다”

“조국신당, 민주진보 재건할 현실적 대안”

“음주운전 죄송… 피해자 위한 법 만들 것”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18


여론조사 꽃/이승만 찬양은 반역, 박지훈 배제 요청 /

이승만 찬양은 대한민국 헌법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으로 역적 행위입니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937


[풀버전]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 사라진 퍼스트레이디 - 스트레이트 243회 (24.02.25)

https://www.youtube.com/watch?v=yTS19eM_txg


[실시간 보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의 지름길.. "조국신당부터 리셋해야"

https://www.youtube.com/watch?v=gImijYE0HmU


붕괴는 시간문제

https://www.youtube.com/watch?v=fOVBjf-xvZc


<3월 촛불합창단 모집> 2024년 총선 전 전국집중

3월 16일 (토) 전국집중촛불 “광야에서”을 함께 부를 촛불합창단 모집

- 신청방법 : 신청서 링크 작성

✅ 신청링크 

https://bit.ly/3월촛불합창단

- 신청마감 : 3월 14일(목) 자정까지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905


<윤석열 탄핵 100만 범국민선언: 2/19>

✔️ 현황(2월 19일 00시 기준)

온라인 188,472 + 오프라인 153,758

= 342,230

333 분의 서명이 추가되었습니다

✅ 윤석열탄핵100만범국민선언

http://bit.ly/yoonout 

✅ 선언 용지 다운로드 

https://cafe.naver.com/junhwanmove/22306


<윤석열 탄핵 발의를 약속한 촛불후보들>

(2월 15일 기준)

이 후보들을 주목해 주세요. 

윤석열 탄핵 촛불후보들은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 22대 총선 촛불행동 특별페이지

http://imvote.net

⚠️ 윤석열 탄핵 촛불 후보 신청

http://bit.ly/22대총선촛불후보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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