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나는 얼마나 심각한 중독일까?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평소 3시간 이상은 잡아먹는것 같다.
정보의 범람이 오히려 나의 '두서없어진’ 취향으로 ,'알고리즘'에 맡겨 놓는 취향으로 변모시킨것 같다.
(가끔은 쇼핑이나 영상 알고리즘이 편할때도 있다.)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에 따라 나의 눈과 시간을 맡긴다.
심지어 광고를 보기 싫어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다보니 광고로 인한 시청 흐름 마저 끊기지 않는다 .계속~ 보게된다. 앞으로 이러한 빈지워칭 습관은 더욱 심해질꺼고 광고를 블락하는 non -ad 시장이 더 확장될것으로 보인다. 광고 5초마저 보기 힘든 이때에 영상은 유튜브 범퍼애드처럼 더 숏폼으로 갈까?!
역으로 오히려 광고를 보고 ott 나 영상을 시청할수 있게 하는 광고형 플랫폼이 더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시장이 커지지 않을까 싶다. 세계글로벌위기 가운데 조금이라도 내 시간을 주입해서라도 광고를 통해 돈을 벌거나 ott 를 시청하는 #디지털보톡스 현상이 더 두드러질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마케터로서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 할지 고민을 해본다.
(*디지털 보톡스는 필자가 디톡스 반대 를 고민하다, 위트 ? 있게 새로 만들어본 용어이다. 가볍게 넘겨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