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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군가의 일기장 Jan 22. 2023

고통

우리는 본능적으로

 고통을 회피하려 한다


이러한 신체적 저항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하려하는 것은 그 속에 나의 간절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진정한 나의 삶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나아가는 에서 만나는 고통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은유적으로 표현하면 신이 주신 시련이며

나의 삶의 일부이다


고통을 줄이기 위해 고통을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한 인간으로 태어난 나의 삶 속에 고통은 나의 일부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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