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 필사

짧은 필사

by 한수경

"행동한다는 것은 세계의 모습을 바꾸는 일이다."

인생의 의미 같은 것은 조용히 숨어서 당신이 발견해 주기만을 기다리지 않는다. 행동할 때 즉, 자신이 인생이나 세계에 관여할 때마다 나름의 의미가 생긴다.

또한 무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만이 실존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무언가에서 고통받고 그 고통에서 탈출하려는 사람 또한 실존적으로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을 부정하고 미래에 시선을 던지기 때문이다. 그들은 미래에 고통이 없는 상황에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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