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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lm Apr 20. 2024

[20240420] 이런 것도 기사(記事)라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https://naver.me/5YayOttg

출처 : 헬스조선


뒷담화라...... 나는 당하는 데는 전문가가 되어버렸다.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그렇게도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다 해봤다.


결론은 끝이 없었다는 것이다.


경우마다 다 다른데 '맷집'이라는 말이나 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기자 하고 자문한 의사선생이나 맷집을 기르시게. 기르는 동안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어."


요즘 심리학자들이나 정신과 전문의들이 매체에 나와 자신의 전공지식 안에서 그리고 자신의 연구범위 안에서 모든 부분을 평가하고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사람마다 경우가 다 다르고 위에서 언급한 '맷집'을 기를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도 전부 다 다르다.


그냥 기사 내용은 짧았지만, 저런 기사를 꼭 쓰고 내보냈어야 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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