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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 포르투

[DAY 24] 포르투 (Proto)

by inolvidable

Lisboa(Sete Rios) 11:30 → Porto (Campanhã) 15:00

Rede 버스 편도 7.99유로 (2023.04 기준)

리스본에서 포르토로 이동하는 날, 역시나 rede 버스를 이용했다. 캄파냐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포르토 숙소까지는 볼트(택시)이용해서 숙소까지 이동했다. (택시비 3.91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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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Sete Rios 버스 터미널

알마스 성당 (Capela das Almas)

푸른 외관에 하얀 타일이(아줄레주) 인상적인 알마스 성당! 여기서 사진 예쁘게 찍을 수 있다고 해서 제일 처음 포르토 도착해서 구경한 곳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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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 정원 (Jardim do Morro)

이른 저녁을 먹고 모루 정원으로 향했다. 날씨가 흐려서 예쁜 노을은 볼 수 없었고, 모루 정원은 갈때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포르투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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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정원 올라가는 언덕 길 경사가 무지 막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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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노을이 예쁘지 않아서 노을보단 야경을 감상했다.


● C'alma Coffee Room / cafe


포르토에 방문하자마자 제일 먼저 찾은 카페. 포르토는 경사진 길이 많아서 도보로 조금만 걸어도 더웠다. 아이스커피를 팔길래 방문해 본 곳인데, 인테리어도 예뻐서 포르토에 있는 동안 두 번이나 방문했다.

카페 입구가 와인 파는 곳이랑 두 가지라 헷갈릴 수 있다. 요 입구에서 (서 있는 방향 기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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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에 있는 동안 두번이나 방문했던 곳.

● Churrascaria do Infante / Restaurants

추천받아서 간 집인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특히 해물밥 짱맛! 맛살도 특이하게 생겼는데 밀가루 맛 하나도 없고 맛있었다. 바깔라우도 있길래 주문했는데 여긴 그냥 생선 튀김처럼 해서 나온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음식값도 저렴하고, 특히 와인 한잔 값이 정말 저렴했다. 할아버지들이 운영하시는데 현금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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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DSC4187.JPG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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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깔라우와 해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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