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5)
-오빠 같은 사람들이 더 나빠! 나이 어린 줄 알면서 은근히 즐기는 거 아니야!
-그럼 키스방에 오는 놈이 알바생이 고딩이라고 경찰에 신고라도 할 줄 알았니? 네 말대로 섹스는 안하고 키스 정도 하는데 양심에 찔릴 건 없어.
-그럼 내 전화번호는 왜 따냈어? 밖에서 나랑 섹스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야?
-흠... 글쎄, 넌 애가 좀 독특하거든. 그게 네 눈 옆에 있는 점 때문에 그런 건지, 아니면 너라는 애가 원래 독특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점 때문에 튀어 보인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 하지만 오빠도 말만 그렇게 하고서 속셈은 딴 데 있는 거 다 알아.
-만나보면 알겠지!
-흐응... 그런 식이지. 알았어. 하지만 난 쉬운 애가 아니야. 마음만 먹으면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는데도 왜 내가 굳이 키스방에서 알바하는지 오빠는 전혀 모를 걸.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