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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헌정보학 평생교육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대학 공부를 진행한
50대 주부 김ㅇㅇ입니다.
저는 원격 강의를 듣고 도서관에서
근무할 수 있는 사서 과정을 쉽게
밟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비전공자였지만, 비대면으로
교육을 받고 학위랑 자격증을
동시에 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겪은 과정을
소개해 드리며, 해당 커리큘럼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보려고 해요.
원래 다른 직장을 다니다가
육아로 인해, 휴직을 오래 했어요.
아이들도 어느 정도 크고 나서는
슬슬 재취업을 희망했지만,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기존에 종사했던 직종은 정년이 있어,
이왕 새롭게 시작하는 거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도전해 보기로 했죠.
그러던 중,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는 방향을 설정하게 됐는데,
그러려면 문헌정보학 전공으로 졸업 후
관련 라이선스를 따야 된다 하더라고요.
대학을 직접 들어가기엔 나이가 있어
고민을 했는데, 평생교육원에서도
해당 과목이 개설되어 있단 걸 알게 됐죠.
일반 학교와는 조금 다르게 사이버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이
생겼고, 좀 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1. 문헌정보학 평생교육원,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앞서 말했듯이, 전공자로 수료하는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대학을 가야 되는 게 일반적이었어요.
다만, 이제 와서 입시를 준비하는 것도
힘든 상황이었고, 4년이라는 시간도
많은 부담이 가는 부분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사서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대안을 찾던 중
문헌정보학 평생교육원을 알게 됐어요.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로
수업을 듣는 방식이었습니다.
고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과,
원격으로 개설된 강의를 듣고, 학점을
취득하는 게 특징이나 장점인데요.
예전에는 평생교육원이 오프라인으로
출석해서 어르신들이 공부를 배우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게 많이 변했더라고요?

이제는 정식으로 인가받은 교육원에서
온라인으로 학습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전공들을 배울 수 있어서
학생들이 원하는 많은 목표들을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기회의 장이었어요.
그래서 정사서 2급 과정에 필요한
문헌정보학 교과도 신청 가능했죠.
심지어 도와주시는 멘토쌤도 있어서
처음이라 헤매고 있던 저를 코칭하고
어떻게 진행해야 쉽고 빠르게 따는지
하나씩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2. 학점은행제를 통한 원격 수업 진행하기
문헌정보학 평생교육원은
다른 곳들에 비해 최근에 신설된
학습 커리큘럼이라 많은 곳에서
들을 수 있는 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잘 알아볼 필요성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혼자서 한 게 아니라,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우선, 졸업을 해야 사서도 취득하는 거라
어떤 걸 갖춰야 되는지부터 알아봤습니다.
문헌정보학 4년제 학위를 따려면,
기본적으로 전공, 교양을 포함해
총 140점을 채워야 되는 조건이었어요.
원래라면 7학기 정도가 소요됐는데,
이렇게 하면 저에게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라 조금 부담이었어요.
대신에, 학점은행제는 수업 외에도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서 기간을 단축하는
메리트를 적용받을 수 있었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미 대학을 나온
학력을 인정받아서 48점만 모으면
수료가 가능한 타전공 과정을 밟았어요.
평생교육원에서 듣는 원격 강의 말고,
자격증, 독학사 등의 장치가 있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해서 멘토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게 중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입학 지원서나 별도의 시험 없이도
수강 신청만으로 개강일에 맞춰 학습이
시작되기 때문에 본인의 일정에 맞는
날짜를 선택하면 됐고요.
정규대처럼 3, 9월에만 학기가 있는 게
아니었고, 한 달 반 정도의 주기로 과목이
개설되고 있었는데, 문정과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빨리 자리가 마감된다는 점을
주의해서, 되도록 선점을 하는 게 중요해요.
3. 온라인 강의 방식
본격적으로 문헌정보학 평생교육원
커리큘럼이 시작되면, 선택했던 개강일에
맞춰 주차별로 강의가 올라왔습니다.
매주 사이트에 올라오는 강좌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해야 출석으로
간주가 되는 시스템이었어요.
실시간 영상이 아니라 녹화본이어서,
따로 정해진 시간표나 감독관은 없고
여유가 있을 때 언제 어디서든 시청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안일을 하고 여가 시간이나
밤에 잠들기 전에 한 과목씩 듣곤 했죠.
물론, 중간, 기말, 과제, 토론 등 평가도
제출해야 이수가 완료되는 구존데요.

나름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모르거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자료를 받고
노하우도 얻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죠.
덕분에 과락 없이 커트라인을 넘겼고,
계획에 차질 없이 3학기 과정으로
문헌정보학 학위를 취득했답니다.
수업은 문헌정보학개론, 서지학개론,
자료선택, 구성, 정보조직론, 인쇄, 출판 등
사서, 기록물, 독서 관련 이론이랑
실무 전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문정과 관련 자격증이 있었다면,
학점으로 인정받아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평생교육원으로 인정받는
라이선스가 아직 없어서 16교과를
강좌로만 이수해야 된다 했어요.
4. 학위 및 정사서 2급 신청하기
모든 학업을 종강하고 나서는,
마지막으로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에 관한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학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헌정보학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수강했던 과목과 점수에 대한
승인을 받는 단계라고 보면 됩니다.
1, 4, 7, 10월에 신청을 해야 됐고,
일정 기간 내에 완료를 해야만
최종적으로 학위 신청도 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한 번 놓치면 반 년이
딜레이 되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꼭 참고를 하고 주의해야 됩니다.
계획에 차질 없도록 마무리하고 나선,
4년제 수료증을 발급했습니다.
이후 한국 도서관 협회에 서류를
제출함으로써 정사서 2급 자격증도
취득을 하게 되었답니다.
28년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도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 집 근처 작은
도서관을 시작으로 경력을 쌓을 거예요.

여기까지 평생교육원을 활용해서
원격 강의로 사서를 딴 이야기를 했어요.
기관에서 근무를 하려면, 자격증을
필수로 소지해야 됐는데, 그러려면
문헌정보학 학사를 가져야 됐습니다.
비전공자였던 터라, 대학 재입학이
답이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웠었고,
선택했던 대안은 국평원 학점은행제
제도로 원격 강의를 듣는 거였습니다.
덕분에 온라인으로 과정을 밟았고,
집에서도 가능했는데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사서 직업을
희망하고 계신다면, 멘토쌤과 함께
효율적인 플랜을 설계해 보시는 게
좋은 방향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