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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이 끝난 지 한 달 정도가 된
시점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건,
간호학과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저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저는 재수 말고 조금 다른 방법인,
학점으로 준비해 입시에 재도전한
케이스라고 보시면 돼요.
사실,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소개하며,
간호사가 되고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어볼까 해요.
간호학과 진학을 결심했던 건,
조무사로 근무하면서 현실 상황을
타개하고 싶은 마음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알다시피 근무 환경이나 업무가
전문적이지 못한 탓에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러려면 면허증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상황이었던 거죠.
결국엔 학교를 가야 되는 건데,
재수를 해서 지원을 하기엔
성적을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그러다 정시가 아닌 특별전형을
발견하게 됐고, 불리했던 등급을
반전시킬 수 있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했는지
하나씩 이야기해 보도록 할게요.
애초부터 수능을 다시 볼 생각은
접은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이 외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파악해 보기로 했어요.
대학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
근처로 자대 병원이 있는
학교를 희망했고, 입학처 홈페이지
모집 요강을 먼저 살펴봤죠.
간호학과 특별전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가 있었지만 대부분은
제 상황에서 도전할 수 없었고,
선택하게 된 건 대졸자전형이었어요.
말 그대로 전문대 이상 졸업을 한
사람들에게 원서 접수의 기회가
주어지는 유형이었는데요.
재수를 하지 않고, 전적대 평점순으로
인원을 선발하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특별전형은 정원 외 모집이라
편입보다 많은 학생을 뽑아서
가망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대신, 시급했던 점은 고졸이었던 터라,
초대졸 수준의 학력을 먼저 갖춰야
조건이 채워지는 거였죠.
그렇다고 다른 대학을 들어가서
학적부를 만들어 오는 건 말이 안 됐고,
우회할 수 있는 대안을 찾던 중,
교육부 시스템을 활용해 간호학과로
진학했다는 분의 사례를 접하게 됐답니다.
정리하자면, 재수 말고 학점으로
고득점을 받아 지원하는 거였어요.
그 과정에 있어서 저처럼,
학력이 부족한 사람도 단기간에
2년제 수준의 전적대를 형성하고
간호학과 특별전형에 원서를 넣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었던 건데요.
입시 전문 멘토쌤을 만나,
전반적인 개념과 커리큘럼에 대한
안내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고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과,
온라인으로 개설된 강의를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하는 게 특징이었어요.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장관 명의의
학위도 수여받게 되는데,
이를 바탕으로 간호학과 심사 항목인
학적 사항과 성적을 만드는 거였죠.
수업은 정규대 커리큘럼으로 구성됐고,
비대면이지만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교육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렇다고 입학 지원서, 시험을 따로
치는 건 없었고 수강 신청만으로
학습이 바로 시작되었는데요.
학교별 입결 자료를 통해
특별전형 커트라인까지 파악하고
목표 점수를 설정했어요.
이후 개강일에 맞춰서 공부를 했는데,
일반대처럼 밤을 새울 필요는 없고
도움을 받으며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간호학과 특별전형 전적대 준비는
인강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어요.
고졸에서 전문 학사까지 필요한
학점은 총 80점이었고,
수업을 들으면 성적 관리도
꾸준하게 체크해야 됐는데요.
출석, 중간, 기말, 과제, 토론 등
학사일정을 소화하면서 받는
점수의 총합을 합산해 산출되는
형식이더라고요.
모든 스케줄에 참여도를 높였고,
특히 출첵은 매주 사이트에
올라오는 녹화 영상을 보는 거라
시간표 없이 자유롭게 시청하며
특별전형을 대비할 수 있었어요.
온라인이라는 점에서 감독관 없이
진행됐기 때문에,
강의를 재생시켜놓고 실질적으론
면접이나 추가적인 공부까지
가능하다는 게 메리트였습니다.
간호학과와 관련이 없는
전공을 나와도 지원할 수 있어서,
난이도가 낮은 과목들로 신청했고
최소의 노력과 시간으로 고득점을
받는 전략을 세웠고요.
결국 4.35의 GPA를 형성했고,
이를 토대로 대입에 도전했죠.
저는 총 3학기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이수했고 6월에 종강한 뒤,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 절차를 밟고
8월에 2년제 학위를 취득했어요.
간호학과 특별전형은 수시 1차에서
인원을 많이 뽑기 때문에,
9월까지는 필요한 서류를 전부
발급해놓는 게 중요해요.
졸업장, 성적표, 추가 서류들을
챙긴 다음, 원서 접수와 함께
일정에 맞춰서 대학에 첨부했죠.
가고 싶었던 곳에 대부분 지원했고,
탄탄히 대비했던 결과,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진학에 성공해 2학년까지
마친 상태이고, 내후년에 있을
국가 고시를 공부하고 있어요.
이렇게 재수 말고 학점으로 새롭게
준비해 간호학과에 도전했던
일련의 과정을 이야기해 드렸어요.
수능에서 한 번 실패를 한 뒤,
조무사로 근무하며 지내다
다시 입시를 대비했었는데요.
내신, 정시는 불리했던 조건이라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방안을 찾던 중,
대졸자들이 지원하는 특별전형이
있다는 정보를 접하게 된 거죠.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고,
학력을 갖출 수 있었고 만점에 가까운
평점으로 합격률도 높이게 됐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간호사를
희망하시고 계신다면, 경험을 참고해
전략적인 계획으로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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