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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사 면허증을 목표로 약대 진학에
성공한 김0아입니다.
원래는 PEET 시험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2023년을 끝으로 제도가 폐지되면서
저는 편입 전형으로 방향을 바꿔 준비하게 됐어요.
그럼 지금부터는 제가 직접 알아보고
경험했던 과정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여러 가지 일을 해봤지만,
아무래도 제 적성에는 잘 맞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나랑 잘 맞고 전망이 좋은 직종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본격적으로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에 알게 된 게 바로 약사였죠.
약사는 의약품의 전문가로서
약의 조제, 투약, 복약지도, 의약정보 제공,
그리고 의약품의 관리 및 개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보건 의료 전문직이에요.
약국이나 병원, 제약회사 등으로 진출하려면
국시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하고,
이를 위해선 약학대학에서
정해진 과정을 이수해야 했어요.
하지만 수시나 정시로는
등급 컷이 워낙 높아서 진입이 쉽지 않았고,
조금이라도 빠르게 진학하기 위해
저는 예과를 거치지 않고 본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편입 전형으로
준비를 시작했어요.
지원 자격은 이미 갖추고 있었지만,
성적이 다소 부족한 편이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새로운 학위를 만들어
입학 자격을 갖췄고,
결국 원하던 약대에 진학할 수 있었어요.
제 경험이 약학대학 진학을 꿈꾸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약사 면허증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시행기관인 한국의료인 국가시험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세부적인 내용부터 꼼꼼히 확인해 봤어요.
알아보니 시험은 1년에 한 번만 실시되고 있었고,
필기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총점의 6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해서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구조였죠.
응시 자격은 약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으로 제한되어 있었는데,
저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
처음엔 PEET 시험을 준비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2023년에 PEET 제도가 폐지되면서
이제 와서 준비해도 의미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수능으로 다시 도전하기엔
1등급 이상을 받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때 알게 된 게 바로 편입 전형이었어요.
예과를 거치지 않고 본과로 바로 진입해
4년의 본과 과정을 수료하면
약사 시험 응시 자격을 얻을 수 있더라고요.
제가 지망했던 곳은 정량대였는데,
입시 항목은 전적대 성적, 필답고사, 공인 영어성적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지원 자격은 최소 2년제 학력자라서
조건은 충족됐지만,
문제는 제 전적대 평점이 2.51로 낮은 편이라
이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었죠.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찾아봤더니,
많은 분들이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새로운 학위를
만들어 지원하고 있었어요.
처음 접해보는 제도라 걱정도 있었지만,
입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시는 선생님께
자문을 구한 덕분에,
체계적인 계획 아래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었고
결국 원하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어요.
쌤은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이해하기 쉽게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별도의 시험이나 조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교육부 산하 기관이라
여기서 학위를 받으면 정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수업 방식은 전부 온라인이라
시공간 제약이 전혀 없고,
난이도 자체도 낮아서
성적 관리하기가 수월했어요.
약사 면허증을 취득하려는 제게는
PEET 폐지 여부와 상관없이
편입 준비하기에 정말 좋은 방법이었죠.
시작할 때도 ‘입학’ 개념이 아니라
학기마다 구분된 기수에 수강 신청해서
듣는 방식이라 접근성이 좋았어요.
또 학년제가 아닌 총점제로 운영돼서
추가로 학습을 하면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원래라면 2년 걸릴 과정을
절반으로 줄일 수도 있었어요.
약사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
편입을 준비하기로 결심한 뒤,
먼저 전체적인 계획부터 세워보기로 했어요.
모집 일정은 매년 12월에서 1월 사이에 진행되고,
지원하려면 0부터 80점을
새로 모아야 하는 상황이었죠.
한 학기에 최대 24점,
1년 기준으로는 42점까지만 이수할 수 있어서
내후년이 아닌 내년에 바로 지원하려면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을 하나 취득해야 했어요.
저는 수강과 병행하면서
필답고사와 공인영어 시험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자격증은 조금 늦게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다행히 쌤께서 학습 자료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주셔서
약 한 달 정도 공부한 끝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어요.
지금처럼 PEET가 폐지된 시점에서는
저처럼 정량대 편입을 목표로 한다면
무엇보다 성적 관리가 핵심이에요.
혹시 전적대 평점이 높지 않더라도,
저처럼 체계적으로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약사 면허증을 목표로
편입 준비를 할 때 저는 주로
온라인 수업을 활용했어요.
개강일을 기준으로
매 주차마다 녹화된 강의가 업로드되는데,
컴퓨터나 휴대기기를 이용해
14일 이내에만 시청하면 출석으로
인정되는 방식이라 전혀 부담이 없었어요.
저는 수업을 틀어놓으면서
필답고사와 토익도 함께 공부하며
최대한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죠.
수강 과목은 대부분 이론 위주로 선별해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학기를 진행하다 보면
교수님이 제시하는 주제와 양식에 맞춰
제출하는 리포트 과제와
중간·기말고사도 준비해야 했는데,
쌤이 강조하시길
이 모든 과정이 전적대 평점에 깊게
연관되어 있다고 하셨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요령과
노하우를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GPA는 4.5점 만점에
4.4점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죠.
처음 계획대로
모집 시기에 맞춰 총 80점을 모두 이수했고,
행정 절차를 마친 후 2년제 학위를
새로 수여받았어요.
그다음 입학처에 접속해 원서 접수를 마쳤고,
이후 필답고사를 보기 위해 지원한 학교로 가서
시험을 봤죠.
그동안 틈틈이 준비한 덕분에
1단계는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고,
전적대 평점과 토익 점수도 좋아
최종 합격에 성공했어요.
저는 그렇게 예과를 거치지 않고
본과로 바로 입학하게 됐죠.
이제는 얼른 졸업해서
약사 면허증을 취득하고 약사로 거듭나고 싶네요.
여기까지가
PEET 폐지 이후 편입으로 약사 면허증을
준비했던 저의 이야기입니다.
혹시 저처럼 입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제 글을 참고하시고,
이해가 안 되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전문 선생님께 자문을 구해 준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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