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화장품제조관리사 자격증을
학점은행제로 학력을 갖춰 취득한
30대 직장인 강 OO입니다
미용업에 종사하면서 저만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고,
이를 위해 관련 등록 조건부터
차근차근 충족해 나갔습니다.
아무래도 메이크업 용품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만큼,
생산·판매·유통 등을 포함한
매장을 운영하려면
법적 기준에 맞게 생산된 제품인지,
안정성이 확보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책임질 수 있는 관리자가
반드시 선임되어야 됐거든요

자격이 갖춰진 사람을 고용할 수도 있지만,
직접 자격을 갖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화장품제조관리사 요건을 갖추게 되었고요.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 학력이 있어야 됐는데,
저는 별도로 시험을 응시하지 않고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방법으로
독자적인 브랜드를 오픈할 수 있었어요.
식약처에서 확인해 보니,
샵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다음 네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했습니다.
첫째. 의사, 약사, 간호사 면허 소지자
둘째. 화장품 제조 또는 품질 관리 2년 이상의 경력자
셋째. 자격 시험 합격자
넷째. 이공계열 학사학위 취득자
첫 번째 요건에는 해당되지 않았고,
미용업에서의 경험은 인정되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됐습니다.
하지만 화장품제조관리사 자격증 검정은
1년에 두 번밖에 치러지지 않으며,
합격률이 10~20% 대로 낮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준비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컸어요.

실제로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전공 또한 관련이 없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여러 사례를 찾아보니,
처음에는 화장품제조관리사 자격시험에 도전했다가
학점은행제로 방향을 바꿔
조건을 갖춘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공계 과정 중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이
온라인으로 이수 가능해서
이 방향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학은제는 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제도인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별다른 심사나 평가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정규대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온라인으로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학력을 만들면
화장품제조관리사 시험에 응시하지 않고도
자격을 취득한 후,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보통 대학에 신입학하면 4년,
편입을 하더라도 2년은 걸려야
졸업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로 진행할 때도
동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기간적인 부분에 있어서
메리트가 있었어요.
최종 학력에 따라
화장품제조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이 달라졌고,
학년제가 아닌 총점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라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제가 진행해야 됐던 것은
4년제 학위 과정이었는데요.
고졸, 전문대졸이 수료하는 것과
동등한 학력이 있는 경우에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이런 건 혼자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조교와 같은 전문가가 따로 있어서
자문을 구해 계획을 세웠고요.
그 결과 7개월 만에
화장품제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직접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2년제 미용학을 전공해서
학사가 되려면 총 140점을 이수해야 됐어요.
하지만 학점은행제로는
한 학기 24점, 1년에 42점으로
연간 이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수업만으로 모으려면 보통
7~8학기가 소요되더군요.
다행히도, 저는 전문대에서 수료한 걸
80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었고,
부족한 60점만 이공계열 과목으로 채우면
화장품제조관리사가 될 수 있었어요.
원래 3학기 정도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독학사, 자격증 등
일부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서
6개월이나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품제조관리사 자격증을 따려면
이공계열 전공 점수를 채워줘야 돼서
온라인으로 이수 가능한 컴퓨터공학의
자료구조, 운영체제, 알고리즘 등으로
교과를 안내받아 수강했어요

한 학기는 15주 동안 진행되었고,
주차별로 정해진 요일에
각 과목마다 60~90분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걸 끝까지 시청하면
출결로 인정되는 시스템이었고,
출석 인정 기한은 2주였습니다.
모바일로도 시청할 수 있었고,
시간표가 정해져 있지 않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죠
화장품제조관리사 자격을 갖춘 뒤
곧바로 샵을 오픈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직장 생활과 병행하면
하나씩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중간에 강의를 멈췄다가 이어서 보거나,
여유 있을 때 몰아서 수강하는 것도 가능해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정규대 커리큘럼에 따라
과제, 토론, 중간·기말고사 등의
평가 요소도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할 수 있는 자료와
노하우, 팁을 알려주셨거든요.
저에게는 완전히 생소했던 이공계열 전공이었지만,
그 덕분에 무사히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컴활 2급 자격증도 따서
필요한 140점도 계획대로
7개월 만에 모두 채울 수 있었고요.
이후 정해진 시기에 맞춰
교육부에 행정절차를 진행해 준 뒤,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제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책임판매업자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처음엔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과연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학점은행제로 생각보다 단기간에
자격 요건을 갖추고 목표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글을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화장품제조관리사가 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제 사례를 참고해 보시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방향을 잡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