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많은 생각이...
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Covid-19.
1년이 넘는 사이에.. 내 모든 환경이 너무 빠르게 바뀌어있고, 달라져있고
그 속에서 적응하느라.. 지금도 너무 지친다...
competition? success? doing well?
무엇을 위함일까? 왜 달려야 하지?
별것도 아닌 일에.. 서로 언성 높이고, 눈치 보고...
feel like... sick of life...
적응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아니면 놔버려야 할지..
끊임없는 고민.. 고민.. 고민....
결론을 내리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비나 주룩주룩 내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