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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 Mar 11. 2022

요즘 것들을 위한 글 104

변화가 세상을 만든다.

초등학생 때는 버디버디

중고등학생 땐 싸이월드

대학생 땐 페이스북

취업 준비생 땐 인스타그램


처음엔 변화가 무섭고 싫었지만

막상 새로운 걸 받아들이다 보니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변화가 좋다는 것을

배운 사례였다.


그래서 그런지

종종 사회도 회사도 SNS처럼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분명 더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될 테니까.


하지만 일부 어른들은

지금 방식이 무너지면 사회나 세상이

망할 거라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참 안타깝다.


충분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갈 수 있는데

아직도 버디버디, 싸이월드를 쓰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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