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며 느낀 것이 있다면
사람들에겐 모두 때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어린 나이에 때가 찾아오는 반면
어떤 사람은 생의 마감을 앞두고 때가 찾아오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그때를 잘 잡는 사람이 있는 반면
때를 놓쳐 후회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때는 언제 오느냐 보다
때가 왔을 때 어떻게 잡냐가 훨씬 더 중요한 것 같다.
때는 언젠가는 오지만
그때를 잘 살리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지금 때가 찾아오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남들을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때가 다가왔을 때
기회를 크게 살릴 수 있는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준비가 길었던 만큼
더 큰 보상을 받게 될 확률이 올라갈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