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Y Jan 10. 2022

요즘 것들을 위한 글 78

출퇴근 시간 활용 방법

출퇴근 시간이 왕복 1시간 이상 되시나요?

사람도 많은 지옥철이다 보니 할 수 있는 것은


음악 듣기, 유튜브 보기, 카톡 하기, SNS 등으로

제한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할 때쯤엔

힘든 업무와 끔찍한 지옥철 때문에


온몸에 힘이 빠져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하는 것 밖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자기 계발을 하고

언제 운동을 할 수 있을까요?


주말에도 쉬고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무언가를 배우거나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 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엔 유튜브를 40분 정도 보며 출퇴근을 하곤 했는데

요즘은 유튜브는 20분만 시청하고 나머지 20분은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왕복으로 40분 정도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 추천드리고 싶어

이와 같은 글을 남기게 됩니다.


물론 자차를 통해 출퇴근을 하거나

출퇴근 시간이 짧은 분들은 어쩔 수 없겠지만


저처럼 대중교통을 타고 회사에 다니신다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 계발을 해보세요.


처음엔 조금 어렵고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유튜브보다 책을 먼저 읽는 여러분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요즘 것들을 위한 글 77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