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Frieren
어제 나는 사랑을 배웠다.
분명 배웠을 텐데,
아픈 걸 보니 잘못 배웠나 보다.
오늘 나는 표현하는 법을 배웠다.
전하지 못하는 걸 보니 잘못 배웠나 보다.
내일 나는 너를 잊는 법을 배울 거야.
분명 배우겠지만, 나는 또 잘못 배우겠지.
네가 너무 보고 싶은 하루야.
이런 하루에,
나는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