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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유니버스 세계로...

올란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주 올랜도는 테마파크의 도시입니다.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더 유명한 도시죠.

11월에도 반팔이 어울리는 햇빛 좋은 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아갔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상징물 앞에서 인증샷부터 찍고,

게이트로 입장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추억이  담긴 어트렉션을 타고 ET를 만났습니다.

심슨 가족은 패스하고,

MIB 어트렉션을 타고 외계인을 퇴치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해리포터 파크로 들어왔습니다.

해리의 마법봉을 사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버터비어는 당연히 마셔야죠.

킹스크로스역에서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우와~~~

영화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호크와트로 신나게 걸어갑니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스토리 속에서 스토리를 즐겼습니다.

스파이더맨 어트랙션도 흥미로왔고,

개인적으로 스토리와 VR 그리고 어트랙션이 가장 조화로웠던 킹콩이었습니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의 얼굴이 더 신나보였던 곳!

스토리를 파는 곳, 그 스토리를 사는 곳,

어트랙션 기술보다, 영화 속 유니버스로 우리를 푹 담근

유니버셜 스튜디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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