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너무 믿지 말고 적을 사용해라.
가장 친한 친구가 가장 위험한 적이다라는 것이다.
먼저 생각나는 속담으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와 유사하다.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을 당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는 것이다.
책은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의 친숙함에 가려진 위험성과 반대로 최대 효과를 얻기 위한 사람의 활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지금 시대에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일"은 어쩌면 나 자신의 문제일 수도 있다.
상대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든 것이 아닌, 단기적인 성과에 급해서 상대방의 어려움을 모른 척한 결과로,
나만 친하다고 생각하고, 나만 서로 믿는 관계라고 정의한 결과일 수도 있다.
속거나 이용당한 후에 친구나 상대를 원망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신뢰를 바탕으로 친구나 후배라 하더라도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10년 가까이 같이 일한 후배나 동료가 성장없이 계속 그 자리에만 머물고 있다면, 계속 같이 일하고 싶을까? 아니라고 생각된다.
권한을 이임해야 팀이나 후배의 발전을 가져온다 생각한다.
하지만 업무의 무조건적인 믿음이 항상 선은 아니다라고도 생각한다. 상대가 내 마음과 노력이 같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된다는 걸 이제는 이해하기 때문이다.
친구나 상대를 원망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신뢰의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