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로 매일 떠나는 서울여행
서울 종로구의 동네골목길관광 13코스는 창신동이다. '마음을 여는 추억의 사람길'이다. 강북 도심에 위치한 낯선 마을이다.
창신동은 채석장이 있으며 낙산 한양도성 부근으로 가파른 골목길이 많은 동네다. 동네 인창방과 숭신동에서 동네 이름이 창신동의 이름 유래이다.
갑자기 다시 추워진 목요일 점심에 창신동 걸었다. 동네골목길관광 13 코스다. 1호선, 6호선 동묘역에서 출발했다. 도로에서 골목을 들어서 만나는 안양암부터 신비롭다. 이름도 없는 커다란 바위가 있는 안양암에서 잠시 멈추었다. 안양암을 지나면 서울 종로구의 끝자락에 자리한 창신동 골목을 걷는다. 좁은 골목을 잘 따라가도 가파른 골목을 피할 수 없다. 가파른 창신동 도로를 오르면 산마루놀이터를 만난다. 화분을 뒤집은 모형의 시설에 들어가니 잘 꾸며진 놀이터이다. 이후 골목을 잘 찾아 들어가면 돌산마을조망점이 기다린다. 채석장을 볼 수 있는데, 위에 있는 집들에 살면 걱정이 많을 것이란 생각을 해 보았다. 채석장에서 내리막을 걸으면 가장 먼저 창신소담도서관을 만난다. 공영주차장도 연결되어 있다. 창신동은 서울 종로구의 느낌도 있지만 덜 개발된 지방의 마을로 느껴진다. 창신동의 골목시장에는 족발집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창신골목시장에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동대문 문구완구 도매종합시장을 만난다. 좁은 골목길에 답답하게 마주 보고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차들을 보며 완구시장을 걷는다. 완구시장에서 커다란 고릴라는 만나 사진 찍으면 저만치 보이는 도로에서 마무리된다. 오늘 서울여행은 창신동 걷고 청계천을 지나 중앙아시아거리로 이동했다. 그리고 경희궁, 서대문독립공원 걷고마무리했다. 2만 보가 넘었다.
창신동 채석장
오늘의 코스
딜쿠샤
동묘 헌책방
창신동 채석장
창신골목시장
산마루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