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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띠또 Dec 26. 2023

좌충우돌 해외영업 도전기

0. 시작

일이 대체 무엇인지 의미를 찾으며, 다른 가치들과의 균형을 맞춰온 일 년을 지나며. 비록 일은 일상의 한 부분일 뿐이다!라고도 적었지만, 일에 대해 써야겠다는 마음이 결국엔 들었다.

<세세한 사정은 이전에 작성한 두 개의 글에 나와있다.>


불문학도 취뽀기에 이어 해외영업 관련 경험담을 써보려 한다. 나름대로 의미가 깊었던 취준기를 기록하며 가장 아쉬웠던 것은 통번역 대학원 시절의 이야기를 적지 않았던 것이다. 취준기를 작성하며 알게된 것은 통대 관련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이미 지나간 과거가 되어서  생생한 기록을 하기 어려웠다.


하면 할수록 매력 있는 해외영업..!  지난 일 년 동안 파악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생한 이야기로 현재를 공유하고 싶다.  


최소 일주일에 한 편, 너무 바쁘거나 개인사가 겹칠 땐 이주일에 한 편을 목표로~!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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