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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뒤에 행복이 숨어 있다.

2025년 3월 11일 화 / KJ

by 무한적용

‘당신은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최근에 읽고 있는 책에 나온 글 귀가 마음에 박힌다.

“두려움 뒤에 행복이 숨어 있다.”

항상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결과는 일어나지 않는다.

도전은 항상 무섭다.

영업활동을 할 때도 누군가에게 아쉬운 소리 하기 싫고, 상대의 반응이 두렵다.

MBTI나 혈액형 성향을 100% 믿지 않지만, 선택한 또는 주어진 업을 행동하는 데 있어

사람들의 마다 적성이 맞는 사람들 존재한다는 걸 느낄 데가 있다.

눈치 보지 않고 아니면 말고 일단 행동! 제일 부러운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가?

‘후천성 인위적 성향 전환자‘라고 해야 할까?

부끄럽고 내성적인 나의 성격이 싫어 고등학교와 대학시절 나는 인위적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타고난 성향이 쉽게 바뀌는 건 아니다. 그저 마음속에서 꿈틀 거리며 그 성향 속 갈등을 누르고 행동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여전히 나는 나서기가 두렵고 아쉬운 소리하는 것이 부담스러우며 이 과정이 모두 스트레스이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행동하게 되면, 그 뒤에는 결과가 발생한다.

긍정적인 변화 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정적인 변화가 아니라 아무 일도 없다는 말이다.

+ 아니면 0이라는 게임이다. (물론 상황마다 다를 수는 있겠다.)

그래서 이 게임은 두렵지만 행동하고 나면 + 얻을 확률이 높은 게임이다.

그렇다고 두렵지 않다는 게 아니라 그 두려움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러한 + 들이 모이면 행복으로 발현이 되는 것!

그래서 두려움 뒤에 행복이 숨어 있다는 것을 이렇게 나는 공감한다.


오늘도 용기 내어서 두려움과 맞서는 선택을 다짐한다.

굿 모닝!

—— 3 / 3 / 3 ——


오늘을 행복하게 하는 것들

1.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는 모닝뮤직과 홍차

2. 루틴을 지키는 하루

3. 오늘 해야 할 일을 내가 결정한다는 것


오늘의 다짐

1. 욱할 때 나를 다스리는 연습

2. 안전 운전과 양보 운전의 평온함.

3. ‘0’부터 시작, 두려워하지 않기


감사하는 것들

1. 나를 필요로 찾아주는 혁범형님

2. 묵묵히 역할을 해주는 션

3. 극복하고 노력하고 있는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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