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나누기 시작하며
배우는 것을 즐기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움을 쌓아가고 있는 미국 유학생입니다. 대학생들처럼 여행, 독서, 교육(전공), 영화, 운동 등 여러 관심사를 가지고 있지만, 이 모든 관심사는 배움이라는 주제로 연결됩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볼 것을 권장하지만, 경험의 가치를 알고 배움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경험하는 것 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배움이 있는 경험만이 나의 것이 되고 나를 더 성장시킵니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보는 취미가 있어도 영화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는 온전히 개인의 선택입니다. 독서도 단순히 읽기만 하고 끝낸다면 의미가 반감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여행을 통해 배움을 얻을 수도 있지만, 일시적인 즐거움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배움의 가치를 인식하고, 교육의 관점뿐만 아니라 삶의 다양한 취미들 속에서 배움을 찾고자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도전을 선택했고, 낯선 환경에서 혼자 생활하며 영어를 배우고, 영어로 공부해야 했습니다. 사회, 친구, 문화, 언어 등 새로운 환경 속에서 배움은 모든 순간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저는 배움의 영역을 영어공부에서 그치지 않고, 자기 관리와 인간관계까지 확장시켰습니다.
익숙해지기 어려운 유학생활의 시간을 배움으로 채우고,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석사를 마쳐가며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다양한 관계와 상황을 통해 계속 배우며 성장해 왔습니다.
대학원 과정은 교육의 연장선이고, 지칠 수도 있지만, 저는 자신을 돌아보며 배움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배움이 제 길 속에 어떻게 녹아들어 있는지, 성장하며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목표를 확인하며 배움에 대한 가치관을 세우는 중입니다.
현재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입니다. 제가 본 대학원은 교육의 연장선이고, 그 과정이 어려울 수도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배움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배움이 제 길에 어떻게 녹아들어 있는지, 성장하며 바라보고 있는 목표가 무엇인지 확인하며 배움에 대한 저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교육학자로서 배움의 다양한 방법과 도구를 연구하고 싶습니다. 브런치를 통해 살아가며 쉽게 접할 수 있는 취미와 일상을 도구 삼아 배움의 방법과 자세에 대해 공유하고 싶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저의 배움의 자세들은 정답이 아닌, 개인이 세상을 바라보고 배워가는 관점을 나누는 글입니다. 그렇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고 동의하지 못하시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모두에게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자세와 일상 속에 묻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저의 배움을 통해 일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관점을 제시하고 싶을 뿐입니다.
여행
에서는 제가 새로운 환경에서 깨닫거나 새로 배운 문화나 언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여행지에서 제가 보고 느낀 것들, 재미만 추구하고 쇼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새롭게 하게 된 경험을 토대로 제가 배운 것들을 공유합니다.
독서
를 통해서는 제가 책을 읽고 느낀 점들, 배운 것들을 전문가의 시점이 아닌 한 명의 어린 제자의 입장에서 써내려 갑니다. 철학적인 의미나 깊은 전문 용어를 남발하는 것이 아닌 대학생의 시점에서 읽는 다양한 문학, 산문, 소설, 시 등을 읽고 배운 점을 솔직하게 나눌 예정입니다.
교육
은 저의 전공 분야입니다. 제가 수업을 통해서 혹은 교육 관련 뉴스, 논문 등을 보고 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눕니다. 교육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쉽게 선생님으로 연결 지어지지만, 교육에서 다양한 분야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가르침만이 교육이 아니라 교육을 위해 모이는 노력들과 그 속에 녹아있는 또는 들어있어야 할 배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일상
을 통해서는 저의 일상을 나누고 그 속에서 제가 깨달은 것들을 공유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깨달음, 배움이 담겨있습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는 없지만 한 사람이라도 공감하고 같은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대처하고 배울 수 있겠구나 하는 새로운 시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제 배움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성장을 바라고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배움의 자세를 가진 개인으로서 저의 솔직한 배움을 나누어 여러분께 관점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일기에서 시작하게 된 저의 배움의 자세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피드백도 감사합니다. 다양한 관점으로부터 배우고 싶은 저의 열정을 글을 통해 내보이고 싶습니다.
배움의 자세를 이제 시작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