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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dinguri
Sep 17. 2024
철 없는 걱정
후회의 반복
내가 철이 없어서
나한테 중요한 사람이 아니였다고
날 충분히 믿어주지 않았다고
절실할 때 함께해주지 않았다고
그렇게 더이상 필요없다고 느껴도
없어도 그뿐이라 굴어도
한없이 그립고 후회할까 두렵다
나에게 엄마가 필요해
서글퍼 울까봐 무섭다
keyword
가족
후회
엄마
ding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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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죽고 싶진 않지만 살아가긴 귀찮음을 벗어나는 소소한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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