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 야경 / 공원
일자: 20220913 - 20220914
장소: 체코 프라하 (Czech Praha)
교통: Regiojet
일정: 시내 구경
비엔나 비자도 해결되고, 학교 등록도 잘 끝나고 나니 할 일이 없었다.
어딘가를 돌아다니기로 결심하고 9월 한 달 동안 돌아다닐 계획을 짰는데, 비엔나에 와보니 프라하가 생각보다 싸게 나왔다.
기차로 편도 10유로 정도였기에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4년 전 사실상 무료 비행기를 타고 프라하를 3박4일로 다녀온 뒤 두 번째 방문이었다.
그때는 나이가 맞아서 거의 대부분 무료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국제학생증도 없고, 나이도 넘어서 무료가 아니었기에, 최대한 싼 곳 위주로 돌아다녔다.
이번에도 역시 안 들어갔다.
입장료가 있다.
저번에 왔을 때는 아마 공사 중이어서 못 들어갔던 것 같다.
아쉽지만 입구만 살짝 들어가 보았다.
내부 건축이 생각보다 괜찮은데 그냥 돈 내고 입장하기가 싫었다.
유명한 광장이다.
크게 볼 것은 없어서 그냥 국립박물관에서 나와서 사진만 한 장 찍어줬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멀리서 건물 사진만 한 장 찍어주었다.
시간이 없어서 일정에 포함하지 않았다.
오페라 관람을 할 것도 아니고 들어가서 투어를 할 것도 아니지만, 음대생으로써 그냥 지나치기에는 약간 그래서 사진만 또 한 컷 남겼다.
프라하 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거리다.
체코의 시인 얀 네루다의 이름을 따서 만든 거리다.
건물 곳곳에 있는 장식들이 인상적이다.
이름 모를 성당이다.
소박한 내부가 인상적이었다.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히 둘러보기 좋았다.
각종 전염병이 돌고 나면 기념으로 웬만한 도시에는 이런 기념탑들이 하나씩 있다.
Park Charlotty Garrigue Masarykove
지나가다 찍은 이름 모를 공원이다.
한 번쯤은 페트린 공원으로 가서 프라하의 시내를 내려다보고 싶었는데, 마침 올라갈 때 늦게 도착해서 해가 지고 있었다.
덕분에 야경을 볼 수 있었다.
Nebozízek
페트린 언덕 중간에 있는 전망 포인트다.
올라가는 길, 내려가는 길 모두 여기저기 돌면서 전망 포인트에서 시내를 감상했다.
페트린 전망대 Petřínská rozhledna
파리 에펠탑 따라쟁이다.
올라가면 돈 낸다.
왕창 낸다.
어차피 높은 언덕에 올라왔기 때문에 안 올라갔다.
장미정원 Růžový sad Petřín
9월이라 장미가 없었다.
여름에는 보기 좋을 것 같다.
슈테파니크 천문대 Štefánikova hvězdárna
그냥 옆에 있길래 찍어보았다.
페트린 언덕 Vrch Petřín
그냥 페트린 전망대를 가는 곳 옆에 이것저것 다 있다.
유럽 3대 야경 스팟중 하나인 프라하의 블타바 강을 잇는 다리다.
워낙 유명한 다리니까 설명은 생략하고, 그냥 하루에도 몇 번씩 아무 이유 없이 왔다 갔다 하는 다리다.
새벽에도 가고, 아침에도 가고, 낮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비가 와도 가고, 해가 떠도 간다.
카를교 동쪽 입구에 있는 탑이다.
전망대는 예전에 두 군데에 올라가 보아서 이제는 돈 내고 안 올라간다.
카를교 맞은편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다.
시간이 늦어 밖에서만 살짝 볼 수 있었다.
프라하 성과 시내를 잇는 계단길이다.
계단이 많다.
그래도 운치가 있다.
한 번쯤은 내려가보자.
올라가는 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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