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체코 프라하 ④

시내 / 성당 / 유적지 / 공원 / 이것저것

by 돈 없는 음대생

일자: 20220913 - 20220914

장소: 체코 프라하 (Czech Praha)

교통: Regiojet

일정: 시내 구경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 성당 Kostel svatého Františka z Assisi


프라하 구시가지에 있는 성당이다. 역시 내부가 삐까뻔쩍한 성당은 전부 바로크 양식이다.

이 성당에서 글룩(Gluck)과 드보르작(Dvorak)이 오르가니스트로 일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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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_074222.jpg 드보르작이 사용했던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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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천문 시계 Pražský orloj


구시가지에 있는 천문 시계다.

보는 방법은 맨날 설명 듣고 읽고 해도 또 까먹는다.

매 정각마다 기계인형이 움직이는데 처음 볼 때나 신기하지, 나중에는 그냥 그러려니 한다.


20220914_075432.jpg 천문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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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광장 Staroměstské náměstí


구석에는 천문 시계가 있는 아주 넓은 광장이다.

평상시에는 관광객들로 미어터진다.

그게 싫어서 아침 일찍 갔다.

약한 비도 오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아직도 유럽 관광지에서 결혼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나 싶었다. 신랑의 표정은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은 표정이었다. 잘 살아라...


20220914_075603.jpg 넓은 광장과 가운데에서 사진 찍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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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광장 Náměstí Franze Kafky


카프카가 살던 집이 있는 광장.

조형물도 있다.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되지만, 그냥 가봤다.

굳이 가지 말자.


20220914_080846.jpg 의자에 앉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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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집


마이젤 회당 Maiselova synagoga


유대교 회당은 별로 돈 내면서 까지 들어가고 싶지 않다.

이유는 모르겠다.

프라하에는 상당히 많은 유대교 회당이 있는데, 대부분 돈을 받는다. 맘에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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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살아라 쳇


구신 회당 Staronova Synagoga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교 회당이다.

들어가는 입구를 못 찾았다.

어차피 찾아도 돈 내야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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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참깨




클라우스 회당 Klausova Synagoga


여기도 그냥 지나가면서 사진만 한 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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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코바 거리 10번지 Bilkova No.10


카프카가 "심판"을 집필한 곳이다.

그 외에는 가볼 이유도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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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회당 Spanelska Synagoga


모로코 풍의 이슬람 장식과 아르누보 양식이 섞인 희한한 건물이다.

건물은 신기하게 생겼고, 그 옆에는 카프카 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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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_083006.jpg 프란츠 카프카 동상


검은 성모의 집 Dum U Cerne Matky Bozi - Galerie Kubista


체코 큐비즘 건축의 대표 급 건물이다.

지나가면서 우연히 발견하여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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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_084209.jpg 모서리에 있는 검은 성모상


화약탑 Prasna brana


프라하 옛 성문 중 하나다.

탑으로 올라가서 시내 전망을 볼 수 있다.

예전에 프라하에 갔을 때, 여러 개 있는 탑 중에 두 개 정도를 올라가 보았기에 굳이 올라가지는 않았다.


20220914_084416.jpg 화약탑




시립회관 Obecni dum


화약탑과 붙어있는 콘서트홀이다.

아르누보 양식의 건물이며 전면부 그림은 당연히 무하가 그렸다.

언젠가는 연주를 보러 들어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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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_084730.jpg 무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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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군단 은행 Czechoslovak Legion Bank - Palace Archa


뭔가 화려해 보여서 앞에서 어슬렁거리다 들어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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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el Nejsvetejsiho Srdce Pane


무슨 성당인데 신기하게 생겼다.

문은 대문만 열려있어서 겉으로만 살짝 봤는데 들어갈 수 있으면 들어가 보고 싶게 생겼다.


20220914_091850.jpg 성당 앞 광장에 있는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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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셰흐라드 Vysehrad


프라하 성 외곽의 요새다.

내부에는 묘지와 성당이 있다.

사실 한 번 가보면 굳이 다시 안 가도 되지만, 올 때마다 매번 가게 된다.


비셰흐라드 성벽에 도달하려면 묘지를 지나야 하는데, 그 묘지에는 드보르작, 스메타나, 무하, 쿠벨릭 등이 묻혀있다.


이 묘지를 지나, 비셰흐라드 성벽에 도착해서 성벽에 걸터앉아, 블타바 강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기 위해서 간다.


체코의 유명 지휘자인 라파엘 쿠벨릭이 1990년 42년의 망명생활 후 체코 프라하로 돌아와 프라하의 봄 개막공연에서 체코 필하모닉과 연주한 체코 작곡가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와 비셰흐라드를 들으면 진짜 체코에 와있는 느낌이 제대로 난다.


성 베드로와 바울 성당 Bazilika svatého Petra a Pavla


비셰흐라드에 있는 성당이다.

내부는 외부에 비해 소박하다. 하지만 벽과 기둥의 장식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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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성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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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타바 강 Vlt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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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치 무크 요새 Bastion U Bozich muk


어디선가 사진 찍기 좋은 장소라고 해서 갔는데 별로다.

왜 갔을까 후회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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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_105433.jpg 이게 유일하게 건진 사진이다.


에마우스 수도원 Emauzske opatstvi


갈 때마다 문이 닫혀있다.

언젠가 한 번쯤은 들어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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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다리 Most Leg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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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_142101.jpg 멀리 프라하 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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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너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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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렘 예배당 - 못 들어갔다, 역시나.




하벨 시장 Havelske trziste


명성에 비해 소박한 그저 그랬던 시장이다.

어차피 과일을 살게 아니어서 즉석에서 씻어먹을 수 있다는 점은 매리트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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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_143635.jpg 과일을 사야 쓸모 있는 개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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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_143855.jpg 플라티츠 궁전 - 굳이 안 가도 된다.


아드리아 궁전 Palac Adria


아르데코 건축물이라는데 맘에 안 든다.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갔던 곳이다.

애매한 시간을 애매하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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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정원 Frantiskanska zahrada


갑자기 지나가다 튀어나온 작은 공원이다.

생각보다 초록초록하고 쉬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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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리슈 타워 Jindrisska vez


여기도 탑인데, 굳이 올라갈 필요를 못 느껴서 그냥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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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회당 Jeruzalemska synagoga


유대교 회당이 도대체 몇 개나 있는 걸까.

공사 중이어서 못 들어간다는 핑계로 위안 삼고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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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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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_112617.jpg 내 취향 광고
20220914_114428.jpg 코스타 커피


프라하 중앙역 Praha h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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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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