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n Museum - Uhrenmuseum
장소: Wien Museum - Uhrenmuseum
일정: 시계 박물관 관람
가격: 0€
방문일자: 2023년 3월 5일
이 박물관은 1921년에 설립되었으며, '하르펜하우스'(Harfenhaus)라고 불리는 비엔나에서 가장 오래된 가옥 중 하나를 전시 공간으로 사용한다. 박물관 내부에는 약 3,000개 이상의 시계가 소장되어 있으며, 그중 약 700개가 상설 전시되고 있다.
소장품으로는 천문시계, 비엔나 레귤레이터(19세기 비엔나에서 유행한 벽걸이형 정밀 시계), 휴대용 및 여행용 시계, 음악 시계, 포켓워치 등이 있다.
박물관의 각 층은 시대별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Wien Museum 소속 박물관들은 거의 대부분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그냥 이것저것 놓여있고 웰컴 하는 분위기의 층이다.
헤라클레스 형상이 떠받치고 있는 아스트롤라비움(Astrolabium)과 그 위의 작은 상자 모양 시계 케이스, 은도금된 숫반과 시침, 인물 조각 장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도금된 황동 기계 장치와 '탈진기'(Verge escapement)가 포함되어 있으며, 본래 '천부'(Balance) 방식이었으나 이후 '진자'(Pendulum) 방식으로 개조되었다. '체인과 푸제'(Chain and fusee)가 사용되었고, 두 개의 별도 종에서 15분 단위와 시간 단위 타종이 이루어진다. 12시간 또는 24시간 타종을 선택할 수 있는 두 개의 '회전판'(Count wheels)이 있다. 가장 긴 아스트롤라비움 바늘은 낮과 밤의 시간을 표시하며 24시간마다 한 바퀴를 돈다. 두 번째 바늘은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를 상징하며 한 바퀴를 도는 데 1년이 걸리고, 달, '황도대'(Zodiac), 날짜를 표시한다. 세 번째 바늘은 원형 구멍에 나타나는 현재의 달 위상과 함께 달의 영고성쇠를 알려준다. 16세기부터 천체의 위치를 나타내는 장치인 아스트롤라비움이 달린 시계는 유럽 귀족들이 소유했던 위신 있는 물건 중 하나였다. '성체 현시대 시계'(Monstranzuhr)라는 명칭은 시계의 전례적 용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 형태를 지칭하는 것이다.
수채화로 채색된 잉크 드로잉 원본의 복제본(Facsimile)이다.
이 기계 장치는 1699년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의 남쪽 탑에 설치된 동종의 장치 중 네 번째이자 마지막이었다. 이전 모델들과의 차이점은 일반적인 시침 외에 분침을 처음으로 구동했다는 점이다. 나중에 영국 시계 제작자 윌리엄 클레멘트(William Clement)(1638-1704)가 1680년경 도입한 '되감기 앵커 탈진기'(Recoil anchor escapement)로 개조되었는데, 이는 배의 닻 모양 부품이 '탈진 바퀴'(Escape wheel)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방식이다. 19세기 복원 공사 과정에서 700kg 무게의 이 기계 장치는 철거되었으며, 그 이후로 대성당 남쪽 탑에는 시계판이 장식되지 않았다.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파수꾼의 시계는 비엔나 시계 박물관이 소장한 가장 오래된 전시물이다. 당시에는 타종 장치가 있는 탑 시계를 갖출 수 있었던 도시가 극히 드물었기 때문에, 탑 위 방에 있는 파수꾼이 매 시간 작은 종소리를 듣고 직접 손으로 시간을 알리는 타종을 해야 함을 상기시켜 주었다.
성모 마리아(Hl. Maria)가 묘사되어 있다.
아기 예수와 세례 요한(Johannes der Täufer mit Jesuskind)이 묘사되어 있다.
성 네포무크(Hl. Nepomuk)가 묘사되어 있다.
시간을 알리는 타종이 울리는 동안 숫자반 위의 사자 머리가 입을 벌렸다 다문다.
상부 나무로 된 벽면 콘솔 위에 놓인 1563년의 이 시계는 시간, 월, 날짜, 요일뿐만 아니라 달의 위상과 분기를 표시한다.
이 시계에서는 단순한 스프링 없는 '원형 천부'(Balance wheel)가 빠르게 앞뒤로 진동한다. 이 '비행하는'(Flying) 바퀴는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1265-1321)의 『신곡』(Divina Commedia)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이후 '천부'(Unruh)의 전신이 되었다. 이와 같이 케이스가 없는 시계는 이미 중세 시대부터 제작되었으며, 후기 고딕 양식의 표본들은 장식적인 꽃무늬가 있는 프레임의 특징적인 건축적 구조로 식별할 수 있다.
시계 케이스 안에 놓인 오일램프나 양초는 밤 시간 동안 시간을 읽을 수 있게 했다. 연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작은 금속 연통도 마련되어 있다. 다이얼 위의 작은 구멍이 시침 역할을 하며, 다이얼 자체가 회전한다.
이 시계의 독특한 이름은 원래 '사주식 침대'(Himmelbetten)의 프레임에 매달려 있었다는 사실에서 유래한다. 방에 서서 시간을 보려면 더 큰 숫자 고리를 보았고,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는 더 작은 숫자 고리를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다.
특히 18세기에는 '학식 있는 성직자'(Priestermechaniker)라고 불리는 전문 지식을 갖춘 성직자들이 당시의 신학적 우주관을 구현하기 위해 천문 시계 제작에 전념했다. 이 '천문 예술 시계'는 비엔나 아우구스티노 수도원의 평수사였던 다비드 루치만, 별칭 '프라테르 다비드 아 상토 카예타노'(Frater David a Sancto Cajetano)가 제작했다. 제작자는 새로운 톱니바퀴 계산 방식을 활용해 수많은 시간적, 역법적, 천문학적 표시 장치를 결합하는 데 성공했다. 1769년에 완성된 이 역작은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계 제작자의 걸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작동 기간은 1주일이다. 이 시계는 시, 분, 날짜, 요일, 월, 달의 나이와 문페이즈 및 해당 날짜의 일출과 일몰 시간을 표시한다.
프리드베르크(바이에른) 출신의 시계 제작자 요제프 슈피겔(Josef Spiegel)은 자신의 시계 중 다수에 '미루아르'(Miroir)라는 가명으로 서명했다. 때때로 그는 철자 순서를 거꾸로 하여 '레게이프스'(Legeips)라고 서명하기도 했으며, '런던'(London), '파리'(Paris),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 등 다양한 지명을 사용했다. '미루아르'(miroir)는 프랑스어로 독일어 '슈피겔'(Spiegel)과 같은 '거울'(mirror)을 의미한다.
이 '네덜란드-프리슬란트'(holländisch-friesischen) 유형의 타임피스는 시계가 설치된 채색된 나무 선반인 '스툴'(stool)의 이름을 따서 '스툴클록'(Stoolklok)이라고 불린다.
이 벽시계는 보통 회중시계에서 더 흔히 볼 수 있는 듀플렉스 탈진기(duplex escapement)로 제작되었다. 작동 지속 시간은 8일이다.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주의 교구 신부였던 미하엘 크로피치(1755-1821)는 자신이 설계한 이 특이한 천문 시계를 위해 날개 달린 제단화 형태를 선택했다. 판지로 된 숫자판 링과 곳곳에 수정되거나 덧댄 손글씨는 그가 시계의 외형보다는 기능에 더 큰 관심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그의 작품은 시간뿐만 아니라 행성의 성좌, 다양한 문화와 신앙의 달력, 그리고 프랑스 혁명에 의해 도입된 실험적인 십진법 달력까지 보여준다.
두 가지 선율이 나오는 음악 장치와 자동 인형(분수)이 포함되어 있다.
눈이 움직이는 형태의 피겨 시계다.
두 가지 선율이 나오는 음악 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이 시계는 매 15분과 정각에 종을 울리며, 정각에는 추가적인 에코 타격 장치가 작동한다. 또 다른 차임벨 세트가 오전 6시, 정오, 오후 6시에 울리며 성 슈테판 대성당 내부에 있는 큰 종인 '푸메린'(Pummerin)의 아침, 낮, 저녁 타종 소리를 흉내 낸다.
그레이엄 탈진기(Graham escapement)가 장착되어 있으며, 작동 지속 시간은 한 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