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음악 아는 척 하기
대학교 수업만 잘 들어도 이 정도는 안다...?
안타깝지만 아니다... 잘 안 가르쳐 준다.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은 말했다.
“아는 것이 힘이다.”
“Knowledge itself is power.”
"Ipsa scientia potestas est."
(Francis Bacon, Meditationes Sacrae, 1597, “De Haeresibus.”)
그리고, 아는 척도 힘이다.
그렇지만, 아는 척도 어렵다.
아는 척도 어렵다 - 중세음악은
그 시대의 음악을 중심으로
예술과 사유의 흐름을 어떻게든 풀어내는 공간이다.
여기서 다루는 이야기는 시험을 위한 지식이 아니다.
척척석사와 척척박사의 사이 그 어딘가의 지식이다.
안타깝게도 딱히 쓸 곳도 없다.
아는 척은 세련된 교양의 다른 이름이다. 그리고 중세 시대를 이해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