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이번에 소개해볼 책은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입니다.
인생이 피곤하고 지칠 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가님이 다양한 영화를 보셔서 영화 속 내용을 예시로 들기도 하는데,
같은 영화를 봤다면 공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안 본 영화라면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언어의 온도는 여러 가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쭉 이어지는 줄거리가 아닌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이라 읽는데 부담감도 덜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노모와 다리가 불편한 아들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산책을 나갔던 이야기입니다. 노모는 아들을 부축하며 산책을 나왔었죠.
작가님은 그 모습을 보고 '연세도 있으신데 날씨가 궂은날에는 좀 쉬기도 하시지..'라고 생각하셨지만
어느 날 노모는 없고 아들만 목발을 짚으며 걷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작가님은 궁금해서 경비원분께 노모의 안부를 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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