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엘리
아마 보는 이가 헉! 하고 깜짝 놀라며 보지 않았을까? 나 역시 푸른빛에 요상하게 생긴 얼굴을 보고 호로물을 즐겨 작품을 만드는 사람인줄 알았다. 그런데 어딘가 저 모습 많이 봤다. 피부관리 받을 때 촬영하는 전/후 사진.. 내 얼굴에 있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것들이 속속히 밝혀지는 모습이다. 그 모습은 내 진짜 얼굴이지만 거부하게 되고 거절하게 된다. 그러나 그게 진짜 내 얼굴인걸. 화장으로 가리고 다닐 뿐이지..
작가 또한 이 것들을 의도 했다고 한다. 자세한건 인터뷰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텐데 기대가 되는 작가이다.
발췌 : 작가 제공
작가 : 류엘리
글쓴이 : 예술에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