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ri Oct 31. 2016

라떼 한 잔

Fam's 161031

따뜻한 커피가

아니.  라떼가 필요한 시간.


낼부터 11월이구나


조바심보다는

지금까지 잘 견뎌줘서

고맙다고.


나에게 말해줬다.

매거진의 이전글 이제야. 시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