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Fam's 16 09 28
아침부터 기운이 없더니
밥을 먹고 난 후
훌쩍거림이 시작됐다.
나도 모르게 손이
두꺼운 옷을 찾는다.
어지러움은 괜찮다만
훌쩍거림으로 누군가에게
신경쓰이고 싶지는 않은데...
그건 쉽지 않을 것 같다.
훌쩍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쌓아가려는 소소한 일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