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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팸타임스 Sep 01. 2017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흔한 실수

사진 출처 : 픽사베이


반려동물 소유자는 반려동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인생에서 처음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이 흔히 첫 반려동물을 맞이할 때 저지르는 실수를 피하고자 할 것이다.


처음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은 개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모른다. 개는 많은 지도와 감독이 필요하다. 개를 데리고 온 첫날부터 가벼운 훈련을 시작하는 편이 좋다.

귀여워서 자꾸 쓰다듬거나 개의 발을 만지려고 해선 안 된다. 개를 단단하게 잡아야 하지만 아플만큼 꽉 잡으면 안 된다. 배를 쓰다듬는 것은 좋은 일이다.


허벅지 부분까지 긁어줄 수 있다. 개의 귓속을 들여다 보고 냄새를 맡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개의 몸 상태를 알기 쉽다.


또한, 이빨을 닦고 발톱을 다듬고 약을 먹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개가 어릴 때부터 이 모든 것에 익숙해지고 일상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대부분의 반려견 주인은 분량이나 무게를 재지 않고 먹이를 먹인다. 개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너무 과하게 음식을 주지 않는 편이 좋다.


그리고 음식을 주기 전에 수의사와 상의하라. 개가 비만이 될 수 있는 음식은 주지 않는 편이 좋다. 비만이 되면 근육이나 뼈가 압박을 받아서 나중에는 정형 외과적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음식 퍼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 퍼즐이나 자동 사료 급식기 등은 신체적 정신적 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에게 좋다.


하지만 개가 음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먼지 훈련시키는 편이 좋다. 그리고 음식 퍼즐이나 자동 급식기에 넣을 사료의 양을 정확히 측정해야 한다.


어떤 반려동물 주인들은 집 안에서의 훈련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개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모두 하도록 둘 수만은 없다.


예를 들어 견주가 집에 돌아왔는데 이곳저곳에 개똥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특정 시간이 대소변을 보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보통은 아침식사 후, 놀이시간 후, 잠자기 전 등이다. 개가 밖에 나갈 때는 꼭 함께 데리고 나가야 한다.


대소변을 보는 시간과 산책을 함께 해도 좋다. 밖에서 대소변을 보는 것에 익숙해지면 개는 집 안에서 대소변을 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또 더 오랜 시간 소변을 참을 수 있다. 집 안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막으려면 늘 개가 당신의 시야 안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을 처음 키울 때 목욕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매주 목욕을 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감염 및 박테리아로부터 반려견을 지킬 수 있다. 당신의 반려견이 깨끗하면, 당신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 개에게서 냄새가 나거나 개가 더럽다고 야외에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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