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길(2)
by
Far away from
Feb 18. 2023
너에게 닿으려
길을 찾는다
매일 네게 닿지 못하고
닿으려는 생각에 그친 채
끝나 버리지만
오늘도 너에게 닿으려
길을 찾는다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닿지 못한 채
너와 내가 변해 버리면
그 어떤 후회를 할지 또한 모르겠다
복잡한 마음
에
또 한 번 시간에 기댄다
늦여름 강한 햇살에
생각조차 기화하여
맘 편해진다면
행복해질까?
keyword
햇살
후회
매거진의 이전글
104. 맘
106. 죄(3)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