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연어빠베, 감자퓌레&루꼴라샐러드

이것이 진정한 farm to table(?)

강릉형님댁... 이장님댁 그리고 우리!

감자캐기에 여념없는 나날...

간만의 방학(?)을 노동 지원으로 소일하는 요즈음ㅠ

몸은 천근만근이니 대~충 끼니 때우기 일수!


지난 서울행에 따라나선 딸의 특별 초이스였던 생연어!

당분간 서울 갈 일 없으니 눈감고 묵인하는 나!

오늘에서야 여유를 찾아 무얼해먹을까 고민하다 딸의 연어스테이크 주문에 콜~한 나!ㅋ


하우스에서 잘 자라고 있는 딜과 루꼴라!

그리고 첨 심어 본 줄콩도 있으니 멋지게 디쉬를 만들어 볼까나?

딜과 레몬 제스트론 연어 마리네이드를!



레몬 전처리 방법!

- 굵은 소금으로 빡빡 문지르기

- 베이킹소다로 문지르기

- 끓는 물에 튀기기(?)


햇감자론 퓌레를! 루꼴라론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연어스테이크 완성~~~


이거시 진정한 farm to table이겠지?

설마... 연어까지?ㅋㅋ


#farm to table

#garden to kitchen

#farm11ace salmon steak

#팜11에이커 연어스테이크

#pave desaumon

#연어빠베

매거진의 이전글 텃밭 바질로 페스토 만들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