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패스트파이브 Aug 13. 2018

지친 하루를 위로해주는 당신의 술은?

[8월 셋째주] 패스트파이브 뉴스레터



4캔에 10,000원인 수입 맥주, 달달한 **톡톡, 야식과 함께 하는 소주 한 잔... 저마다의 '위로주'를 떠올리며 이 게시물을 클릭하셨나요?


8월 셋째주, 패스트파이브 뉴스레터에서는 여름 술로 적격인 샴페인을 소개했습니다. 청량한 기포가 풍부하게 올라오는 시원한 샴페인은 더운 여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술이라고 해요.(고급 샴페인은 한 병에 2억 개 이상의 기포가 발생한다네요!) 



하지만 샴페인은 왠지 멀게만 느껴집니다. 맥주처럼 쉽게 구입해서 자주 마시기에도 부담스럽고, 어떤 게 좋은 샴페인인지, 적당한 것을 고르기도 어렵죠. 오히려 와인보다 생소한 것 같기도 해요.  

이런 느낌...? 


그렇다고 새로운 술을 만나는 즐거움을 포기하기는 아쉽다는 분들을 위해, 패스트파이브와 와인 어플 빈업이 함께 샴페인 모임을 시작합니다. 와인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모임이기 때문에 알면 알수록 무궁무진한 샴페인의 매력에 빠지기 좋은 기회라고 하네요. 솔깃하셨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신청해보세요. 


↓↓↓

http://bit.ly/2OxDiNw

*패스트파이브 멤버라면 참가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샴페인은 누군가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좋은 술입니다.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마구 흔든 샴페인을 터트리는 모습, 본 적 있으시죠? 

오늘은 평범한 하루를 무사히 마친 스스로를 축하하는 의미로 샴페인 한 잔 따라주는 건 어떨까요? 꼭 화려한 폭죽처럼 터트리지 않더라도 뽀글뽀글 올라오는 기포를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내일을 살아갈 힘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패스트파이브에서는 이밖에도 다채로운 수업과 행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몇 가지를 소개드리자면, 


- 2030을 위한 부동산 세미나: 내집 마련 전도사 '부동탁' 멘토가 진행합니다. 이 세미나를 듣고 나면 저도 내집 마련의 길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될 것 같네요. (앞으로 999걸음만 더 가면...)


- 디제잉 초급 클래스: 패스트파이브에서는 디제잉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4주 동안 디제잉 장비까지 대여해준다고 하네요. 


- 다양한 북클럽: 스타트업/문학/투자/마케팅으로 세분화된 다양한 북클럽을 운영합니다. 감동적인 후기가 줄을 이었다는 소식인데요, 후기를 소개할 기회를 마련해봐야겠네요. 




이 소식들은 모두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에게 매주 발송되는 뉴스레터에 담겨있는데요, 앞으로는 멤버뿐만이 아닌 더 많은 분들과 패스트파이브 소식을 나누기 위해 그 방법을 고민 중이랍니다!


조만간 더 많은 구독자분들과 더 유용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개편된 뉴스레터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구독 신청도 받을 예정이니 많은 신청 부탁드려요!) 그럼 다음 주, 새로운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뉴스도, 레터도 잡고 싶은 패스트파이브 마케팅팀 드림

작가의 이전글 안녕하세요, 패스트파이브입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