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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Feb 19. 2020

밀레니얼 세대는
멀티 페르소나가 되기를 꿈꾼다.

멀티 페르소나에게 좋은 회사란?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회사 되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최근 모 기업에서 진행했던 밀레니얼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직장인이 선정한 좋은 직장의 조건 중 1위는 바로 '워라밸 보장'이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워라밸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워라밸, 사실 당연한 이야기죠.


직장 안과 직장 밖의 삶을 균형 있게 살고 싶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칼퇴근은 정시 퇴근이라는 당연한 말이 되었고, 퇴근 후 즐기는 취미 생활도 일상이 되었습니다. 직장에서는 커리어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정시 퇴근 후 살사 댄스, 그림 그리기, 스페인어 배우기 등 오로지 '라이프'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거죠.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의 내 모습과 퇴근 후의 내 모습이 조금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자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의 모습을 지칭한 트렌드 신조어도 생겼는데요. 바로 멀티 페르소나입니다.



이미지 출처: SBS 《스토브리그》 공식 홈페이지


취미가 좀 많아요. 사는 재미가 뭐가 있어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도 정시 퇴근 후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느라 더 바쁜 밀레니얼 세대의 이야기가 짧은 에피소드로 등장했습니다. 극 중 상사가 그 직원에게 왜 이렇게 서둘러 퇴근하냐 했더니 취미가 좀 많답니다. 사교댄스 동호회, 레고 동호회, 삼국지 토론 동호회, 보드게임 동호회 등 다채로운 취미생활을 즐긴다면서요. 심지어 얼마나 적극적으로 동호회 활동을 하는지 동호회 때문에 잠도 줄였다고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직장인, 사교댄스/레고/삼국지 토론/보드게임 동호회 회원 등 내 안의 또 다른 자아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만큼 밀레니얼 세대에게 멀티 페르소나로 살아가는 삶은 중요하죠.




멀티 페르소나에게 좋은 회사란?


그렇다면 멀티 페르소나에게 좋은 회사란 어떤 회사일까요? '정시 퇴근이 보장되고,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회사'도 물론 좋지만 퇴근 후의 내 일상도 중요하다고 인정해주는 회사는 어떨까요? 오히려 퇴근 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해주는 회사라면요? 멀티 페르소나에게 좋은 회사란, 정시 퇴근과 더불어 회사 밖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을 인정하고 지원해주는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취미생활을 지원해준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복지


이 꿈같은 이야기, 사실은 가능합니다. 공유경제의 이점을 활용하면 말이죠. 회사가 공유오피스로 이사했을 뿐인데 우리 회사 규모에선 꿈도 못 꾸던 복지 서비스가 수백 개 생겨납니다. 심지어 그 서비스에 내가 배우고 싶었던 스페인어 강습 할인, 아트 클래스, 꽃다발 만들기 클래스 등 나의 또 다른 자아들을 위한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죠. 퇴근 후 라이프스타일까지 지원해주는 회사, 멀티 페르소나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는 회사 복지가 아닐까요?


밀레니얼 세대가 일할 맛 나는 복지 좋은 회사, 인스타그래머블한 회사, 쾌적한 회사, 그리고 무엇보다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회사.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면 이 모든 장점을 가진 회사가 될 수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회사 되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마침 사무실 이사를 고민 중이신 분이라면 멀티 페르소나를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의 직원들을 위해 이런 복지 서비스를 알아서 제공하는 공유오피스를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직원들의 다양한 취미 생활도 함께 응원하며 말이죠 :)


패스트파이브는 멀티 페르소나를 꿈꾸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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