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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Oct 24. 2018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진짜 동료 되기

패스트파이브의 '상호 존중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패스트파이브는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공유오피스 공간이니 당연한 일이겠지만 서울 곳곳에 위치한 패스트파이브 지점에는 열심히 일하는 멤버들 8,000명이 있고, 그 덕분에 어제는 세상에 없었던 일이나 물건들이 생겨난다고 생각하면 신기하기도 해요. 






아침이 되면 모여든 사람들이 하루 8시간 혹은 그 이상을 머물면서 무언가를 이루고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곳, 패스트파이브는 어제보다 좋은 공간이 되기 위해 늘 노력 중입니다. 

그 노력 중 하나로 이번주부터 ‘상호 존중 캠페인’을 시작했죠.



상호 존중 캠페인은 가족보다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서로 존중하고 더 건강한 업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좋겠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실수를 저지르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런 실수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몇 가지 규칙을 정해보았습니다 :)  

   


1. 칭찬을 포함한 외모 언급은 자제해주세요 


외모 칭찬으로 가벼운 안부 인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도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내일부터는 외모에 대한 이야기보다 서로의 기분을 보살펴주는 이야기로 아침 인사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2. 서로의 사생활에 대해 묻지 말아주세요 (ex. “OO님, 퇴근하고 데이트 가세요?”)  


월요일 점심시간마다 꼭 나오는 질문, “주말에 뭐 하셨어요?”일 겁니다. 서로의 취미생활이나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는 건 좋지만 원하지 않는 동료에게까지 꼬치꼬치 캐묻는 일은 삼가주세요. 원하는 만큼만 이야기해도, 혹은 이야기하지 않아도 좋은 동료가 될 수 있으니까요. 



3. 업무 외적으로 개인적인 연락을 자제해주세요 (ex. “OO 매니저님, 주말 저녁에 시간 있으세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일하기 위해 만난 사람들과는 지켜야 할 선이 있겠죠. 서로의 동의 없는 개인적 연락은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친근하되 예의를 지키는 사이, 한번만 더 생각하고 행동하면 어렵지 않아요!

 


4.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주세요  


동료에게, 그리고 패스트파이브를 함께 이용하는 멤버들에게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을 하지 말아주세요.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이들을 그냥 ‘회사 사람’이 아니라 진정한 ‘동료’로 보는 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공간을 위해 패스트파이브도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패스트파이브 마케팅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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