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돈도 많이 버는 작가 한 명은 어떤 깨달음을 통해 부와 명성을 쌓았다. 바로 사람들이 이미 잘 알고 동의하는 주제에 관한 책을 써야 판매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상품 판매에도 이와 똑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1>, 나폴레온 힐 지음 / 박선령 옮김 - 밀리의 서재
글을 쓸 때 새로운 것을 추구합니다. 기존에 없는 글을 써야 사람들이 좋아하리라 지레 짐작하죠.
그런데 세계 최고 부자 작가들은 다릅니다. ‘사람들이 이미 잘 알고 동의하는 것’에 대해 쓰죠.
사람들은 ‘새로운 지식’에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내 생각이 맞다는 확신’에 기꺼이 돈을 지불합니다.
사람들은 나를 가르치는 교과서 같은 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비춰주고 고개를 끄덕여주는 ‘거울’을 원합니다.
저도 글을 쓰다 보면 항상 저지르는 실수입니다. 자꾸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들게 되는 실수입니다.
일부러 책을 사서 읽고, 인터넷에서 좋은 글을 찾아 돌아다니는 독자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필요한 이상으로 충분히 많이 알고 있죠.
설득하지 마세요. 동의해 주세요. 돈이 되는 글쓰기는 이 규칙을 철저히 따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제 글도 돈이 되는 글은 아닙니다.
돈이 되는 글은 다릅니다. 독자가 식사를 하면서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에게 얘기할만한 ‘불만’이나 ‘당연한 상식’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더 이상의 ‘새로운 지식’이 아니라 ‘공감’이니까요. 일단 독자가 읽다가 ‘맞는 얘기야.’라고 고개를 끄덕이면 이미 절반은 성공입니다. 고개를 끄덕인 독자는 기꺼이 상품을 사줄 테니까요.
이렇게 글을 시작하면서 고객의 공감을 얻는 데 성공했다면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뻔한 이야기’를 어떻게 나만의 ‘특별한 한정판 이야기’로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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